•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8월 09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연재

연재

돼지우리 흔적만 남은 상문리 민모르 진씨 화전가옥

국가기록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1914년 상문리 화전 지역에는 47호가 살았고 이들은 밭 149필지, 임(林) 여섯 필지를 소유했음을 확인했다. 그 중 여섯 가구가 민모르화전에 살았다.■ 민모르화전 민모르화전은 중문동 1∼17번지에 있던 화전이다. 민모르오름 남쪽에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8-07 15:35

붉게 타는 노을, 그 핏빛 참회록

무덥고 분주한 날하루일과 정리하고해풍 좇아 찾아간강정 해오름 노을길하루 종일 쉼 없이우주를 내달린 태양하늘을 불살라핏빛 참회록을 쓴다.현몰(顯沒)하는 구름 위붉게 타는 노을이제 시간 암흑 너머로맥없이 넘어진다. 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8-06 16:09

오리가 낼 수 있는 모든 맛 “이건 너무도 귀한 밥상”

삼복더위라 해도 작년과 올해 더위는 유별나다. 기상청이 큰 비를 예보했지만, 더위를 날릴 만큼은 내리지 않았다. 이런 기세면 더위는 말복 너머까지 고속 직행할 것으로 보인다.▲ 오리 생구이(사진=장태욱)20대를 같은 학교에서 보낸 벗들이 오랜만에 뭉쳤다. 회원 한 명이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8-05 22:31

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오전부터 감귤박물관이 소란스럽습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요리를 하는데, 표정이 예사롭지 않네요. 어린 사람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만드는데, 손수 만들어보니 고소한 게 제 맛입니다. 파전은 수없이 지져봤는데 피자 만들어 구워보기는 처음. 젊은 사람들 먹는 음식을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7-31 00:15

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숙명처럼 부지런한추자도에선새벽보다 먼저바람이 찾아온다.잠에서 깬 태양수면 위로 오를 때사자바위 포효에물결마저 거칠어졌다.바람 파도 피해가는옛사람들 후풍처인데몰려오는 물살에섬에서 줄행랑을 쳤다.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7-30 12:59

제주 토종 돼지고기메밀뭇국이 8천원, 재산 늘어난 것처럼 기쁘다

오래전에 먹었던 음식에는 특별한 풍미가 있다. 그 음식을 만들어줬던 사람, 같이 먹었던 사람, 주고받았던 대화가 음식과 함께 되살아나기 때문이다.초여름에, 근처 음식점에 점심 음식을 알리는 현수막이 붙었다. 돼지고기메밀뭇국과 순두부찌개를 점심시간에만 각각 8,000원에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7-25 15:02

일주도로와 토지조사사업, 상문리 화전마을 해체 시작됐다

1911년 제작된 『조선지지자료』 전라남도 대정군 좌면 에는 ‘녹하지산(鹿下地山)’이 상문리(上文里)에 있다는 기록이 있다. 에는 鹿下地野(녹하지들 또는, 녹하지벵듸)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入所火田野(입소화전야)가 상문리에 있다는 내용이 있다. 入所火田野(입소화전야)는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23 23:37

중문리 위에 상문리, 민란에 가담한 사람들

중문동은 중문관광단지와 해수욕장, 천제연폭포 등이 있어서 제주도 관광을 주도하는 지역이다. 관광단지 안에 수많은 볼거리와 편의시설이 있어서 여행객들, 특히 신혼부부들이 이곳을 방문해 추억을 쌓는다.지금의 중문동에는 과거 상문리, 중문리, 하문리라 불리는 세 개의 마을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17 08:07

고급스러운 보쌈수육 1인분이 8,000원, 이게 되나?

복잡한 서울에도 훈훈한 인심이 느껴지는 시장이 있다. 전통시장인데, 여행객이 아니라 주민이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가격에 거품이 없다. 주변을 갈 때마다 한번 들르는데, 배가 고프지 않아도 음식이 당긴다.지난주에 일이 있어 서울을 다녀왔다. 딸이 하루 휴가를 내고 아빠에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7-16 07:35

일본서 돌아와 징용 가고 4·3 때 사살되고.. 기구한 사람들

너른도화전에 속했던 하원동 1848번지는 일제강점기에 박재후가 살던 집이다. 그런데 변재덕이란 사람이 색달동에 살았는데, 너른도로 이주해 살면서 박재후의 밭을 사들였다. 이후 이 땅은 변 씨 집안 소유가 됐다. 제주4·3 때 화전민 변덕하는 해안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산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09 22:41

전생의 요람 같은 추억의 숲길, 호위무사 나무들

잔득 으름장만 놓고가마솥더위만 남겨둔 채작별인사도 없이떠나버린 장마빨갛게 벌거벗은 태양충혈된 도심을 떠나내 전생의 요람 같은추억의 숲길을 걸었다.속으로 열기를 삼켜서늘한 공기 토해내는호위무사 같은 나무들숲길엔 새와 바람이 머문다.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7-09 00:18

‘눈물이 핑 도는 자리물회’ 그건 고향이다

지역 음식은 지역의 특산물과 기후, 그리고 문화적 취향을 반영한다. 애초에 식재료부터 다른 경우가 있고, 같은 재료라도 양념과 첨가물이 달라서 전혀 다른 맛을 내기도 한다. 물회가 그 대표적이다. 지역에 따라 나는 어종이 다르고, 기본양념을 고추장을 쓰는 지역이 있고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7-06 22:12

전쟁 때 벌목꾼 트럭은 너른도화전 지나 모슬포로 달렸다

하원동 상잣 위에 너른도화전이 있었다. 과거 주민들은 지금의 마을을 하원, 영실 일대를 상원, 너른도 일대를 중원이라 불렀다. 조선시대 호적중초에는 너른도에 화전민 50명이 살았다는 기록이 있다. 1914년 일제가 토지조사사업을 시행하면서 남긴 기록에는 하원동 주민 1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7-03 15:17

숲의 한 구석 되고파 언덕처럼 오르는 길, 새연교

장마 물러간 주말 아침우뚝한 한라산과푸른 하늘을 담은서귀포 바다최유리의 노래 가사처럼숲이 되고 싶은 작은 섬그 한구석이 되고파언덕처럼 오르는 새연교그늘진 좁은 오솔길 나무 틈으로 부는 바람오래 전 섬 지키던늙은 농부의 노래PHOTO BY 제주별 여행자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7-01 15:09

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난 순대를 사랑한다. 내게 순대는 잔치 음식이다. 예전 제주도에선 잔치가 있을 때마다 순대를 만들었다. 고기가 부족하기 때문이었는데, 그런 기억 때문에 테이블에 순대 한 접시가 있으면 잔치에 초대된 것처럼 흐뭇해진다.순대를 담든 장면을 보는 것도 설레는 일이다. 돼지

여행 장태욱 2025-06-30 07:40

  • 1
  • 2
  • 3
  • 4
  • 5

최신기사

2025-08-08 23:53
사람이 사는 세상

외국에서 두루 공부했던 청년인데 도대체 동자석이 뭐길래

2025-08-07 15:35
공간·공동체

돼지우리 흔적만 남은 상문리 민모르 진씨 화전가옥

2025-08-06 16:0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게 타는 노을, 그 핏빛 참회록

2025-08-05 22:31
동네 맛집

오리가 낼 수 있는 모든 맛 “이건 너무도 귀한 밥상”

2025-08-04 20:32
여행

신의 완벽한 설계, 서귀포 비경을 만든 건 팔할이 솜반천

연재 인기기사

  • 1

    일본서 돌아와 징용 가고 4·3 때 사살되고.. 기구한 사람들

  • 2

    일주도로와 토지조사사업, 상문리 화전마을 해체 시작됐다

  • 3

    고급스러운 보쌈수육 1인분이 8,000원, 이게 되나?

  • 4

    제주 토종 돼지고기메밀뭇국이 8천원, 재산 늘어난 것처럼 기쁘다

  • 5

    중문리 위에 상문리, 민란에 가담한 사람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