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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음력 11월 17일 밤, 서귀포의 슬픈 이름을 부른다

남영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54년이 지났다. 54년 전, 300명이 넘은 무고한 생명은 차가운 12월의 바닷속에서 억울하게 생을 마감했다. 남영호 실종자의 가족들은 해마다 음력 11월 17일이면, 상을 차리고 그 억울한 죽음을 위로한다. 서귀포시 동홍동에 거주하는 홍태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장태욱 2024-12-18 01:03

위령제 참석한 어린이 “남영호 사고는 너무 슬픈 일”

서귀포에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 남영호 참사. 당시 슬픔을 기억하는 사람이 모여 위령제를 열었다. 마침 휴일이라 청소년들도 참석했는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생한 참사인데도 어린이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남영호 조난자 위령제가 15일 오전 서귀포시 정방폭포

이슈 장태욱 2024-12-15 21:47

남영호의 SOS에도, 일본 보안청의 침몰 통보에도 귀 막은 해경

남영호는 1970년 12월 15일 1시 25분경 전남 여수시 남면 연도(당시 주소로는 전남 여천군 남면 소리도) 남남동쪽 25km(13.7마일) 지점에서 파도에 부딪쳐 복원력을 잃고 침몰했다.사고 후 12월 26일 법무부장관 배영호가 국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남영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3-05 10:27

약한 파도에 배 뒤집히는데 “객실에 머물라”는 선내방송

남영호는 1970년 12월 14일 오후 5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성산포항에 도착했다. 성산포항에 도착했을 때도 이미 화물은 적재중량을 훨씬 초과한 상태였는데도, 성산포항에서 화물과 승객을 더 실었다. 사고가 뻔히 예견되는 상황인데도 사무장 강O근의 위세에 눌려 선장은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2-20 00:16

남영호 침몰 직전 쥐가 먼저 내렸고, 따라 내린 사람도 있다

앞선 기사에서 남영호 선장 강ㅇ수가 1970년 12월 14일, 서귀포항에서 배에 적재중량을 훨씬 초과하도록 실은 선원들에게 호통을 쳤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배가 그날 오후 5시에 서귀포항을 출항해 성산포항에 도착했는데, 거기서도 승객과 화물을 더 실었다. 바닷물이 갑판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2-05 01:39

[남영호] 차오른 바닷물 보며 성산포에서 출항 거부한 선장, 그러나..

남영호는 1970년 12월 14일, 승객과 선원 210여 명을 태우고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앞선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승객 30여 명은 승선 신고도 되지 않은 채였다. 배는 화물창은 물론이고 객실과 갑판까지 짐을 가득 싣고 있었다.그리고 저녁 7시25분에 기항지인 성산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1-22 01:48

폭풍으로 4일 체류, 선장 만류해도 객실·갑판까지 화물 가득

남영호는 1970년 12월 9일 부산항을 출항해 서귀포항에 도착한 후 10일 출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당시 남해안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4일간 서귀포에 체류하고 바다가 잠잠해지고 난 후에서 운항을 이어갈 수 있었다.그리고 그해 14일 오후 5시,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1-08 23:41

1968년 신조선 남영호, 서귀포에 활력 불러왔다

해방 이후 제주도와 외부를 연결하는 뱃길을 1960년대까지 끊겨 있었다. 이후 박정희가 군사정변으로 정권을 장악한 이후, 제주도 하늘길과 뱃길이 열렸다. 기선 덕남호(총톤수 280.3톤, 정원 289명)가 1963년 1월 4일 제주항에서 취항해 제주-목포 구간 운항을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3-12-25 01:09

남영호 참사 53년, 망각의 사슬 끊는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 남영호 참사 53주기를 맞는다. 남영호 참사는 그동안 망각을 강요받았는데, (사)기록과 기억은 앞으로 기억의 파편을 모으는 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서귀포의 12월, 남영호 참사의 기억이 뇌리에 되살아나는 계절이다. 53년 전, 300명이 넘은 무고한 생명은 차가운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3-12-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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