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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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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찾는 친구 엄마의 전화, 살아남으라는 시민군.. 운명을 바꾼 5월 광주

사라진 아들을 찾아달라는 친구 어머니의 전화 한 통화가 어린 소년을 5월 광주의 최전선에 서게 했다. 금남로가 피로 물들 때 시위대에 맨 앞에서 계엄군 철수를 주장했고, 도청이 함락되기 직전까지 상무대에서 시신을 확인하는 활동을 펼쳤다. 도청이 함락된 이후 계엄군에 끌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5-06-18 10:46

100년 전 성산포를 뒤집은 ‘정의면 씨름사건’을 아십니까

제주도는 예로부터 바다를 일터 삼아 생활을 영위했다. 그런데 1883년, 조선과 일본이 체결한 ‘재조선국 일본어민통상장정’을 제주 어민의 생활은 큰 위기를 맞았다. 협정을 근거로 일본 어민은 조선의 근해에서 어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고, 무분별한 어업 침탈로 제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5-06-12 18:16

트랙터 버스 마을 구석을 누비고 귤꽃 스카프 깃발처럼 날린 날

조용한 중산간 농촌마을에 봄꽃이 손님처럼 찾아왔다. 주민들은 꽃 손님 방문을 기념하며 잔치를 열었다. 음식과 차가 풍성하게 상에 오르고, 귤꽃 문양이 새겨진 스카프와 손수건이 깃발처럼 펄럭였다. 손님을 태운 트랙터 버스는 덜컥이며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는데, 신기한 아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5-12 10:39

산속에 재건된 초가 사찰, 예불 때 화전민에게 손녀 맡긴 할머니

도순동 1354번지 서쪽 냇골에 물이 있었는데, 가뭄이 심하면 화전민들은 동쪽 왕하리내(궁상천 상류)에서 물을 구했다. 서쪽 내 골짜기 곁 집터 사이에는 지금도 돌방아 아랫돌이 남아 있다. 주변 문 씨, 윤 씨, 나 씨 집안이 돌방아를 함께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도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23 08:01

1918년 거사의 행동대장 화전민 형제, 대가는 혹독했다

도순동 동케 600 ∼ 610m 고지 능선을 따라 국림담이 있는데, 그 주변에 또 다른 화전촌이 있었다. 왕하리화전이다. 왕하리화전은 법정사무장항일운동 발상지와 영남동 ‘서치모르’ 중간에 있었으며, 국림담 아래위로 그 터가 남아있다. 이 화전지의 동쪽 궁상천의 상류 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7 09:24

도순동 구머흘화전 주민들 5년 새 사라진 이유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세대가 살았다. 화전은 고지천이라 잘못 알려진 ‘법정이내’를 중심으로 도순목장 ‘동케’와 ‘서케’ 국림담의 위와 아래에 있었다.구머흘은 법정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10 16:24

깊은 산속 관음사와 법정사 주변엔 화전이 빼곡했다

도순동에 화전이 있었다는 근거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원도와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 제주지형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02 09:24

일제강점기에 인구 줄어들더니 제주4·3 과정에서 55% 사망

1914년 지적원도를 보면, 영남동 서치모르에는 웃마을에 28호가 살았고, 아랫마을에는 모두 14호가 확인된다. 영남동에 살았던 몇 개 집안을 추적했는데, 앞선 기사에서 강임준, 이보겸 집안을 소개했다. 그리고 여러 집안을 추가로 소개한다.▲ 1899년 제작된 제주군읍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13 00:38

영남리에선 농사와 수눌음, 도순 피난지에선 돼지보다 비참

영남동에 언제 마을 형성됐는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다. 방성칠의 난과 관련해 강제평이 종신형을 선고받았음이 대정읍지에 보인다. 그는 농민군 선군령(先軍領)이었고 직업은 농민이었다.영남동 마을은 두 곳으로 나뉜다. 하나는 영남동 282번지를 중심으로 한 웃마을, 다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3-06 02:56

서치모르, 1918년 항일투쟁과 1948년 제주4·3을 관통한 땅

영남동 산록도로 위쪽 약 1km 쯤에 코뻬기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에 김 씨와 이 씨 집안이 살고 있었다. 김 씨 집안사람 중에는 법정사무장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김두삼(당시25세)도 포함됐다.그리고 또다른 김 씨 집안이 있었다. 용흥리 김인수(1934생)의 족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26 10:05

살려고 온 코빼기화전.. 김씨는 항일운동, 이씨는 대형목축

서귀포시 영남동은 과거 화전민이 살던 마을이며, 주변에 판관화전과 코빼기화전을 위성화전으로 거느리고 있었다는 걸 앞서 기사에서 기술했다. 1880년대 중반에 김 씨 일가가 판관화전에 들어갔는데, 이들은 1910년 중반 이전에 영남동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영남동으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19 00:40

눈 내리는 공동묘지 밤의 적막을 깨는 울림, 주민의 염원 담았다

자정이 가까운 시각, 마을 공동묘지에서 축문이 한밤의 적막을 깼다. 눈 내리는 추위 속에서도 제관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연속해서 절을 올리고 술을 따랐다. 중문마을이 토신제를 올리는 날인데, 주민들은 이 제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정성을 모았다고 한다.7일 중문마을회(회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5-02-08 13:56

고목 울창한 치유의숲, 과거엔 화전민의 터전이었다

호근동의 상잣은 각수바위(각시바위) 뒤 ‘상여왓’을 지난다. 상잣에서 산록도로 너머 시오름 남쪽의 ‘치유의숲길’ 내 국림담(속칭 중원이켓담)까지는 ‘중원이케’라는 호근마을 공동목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과거 이곳에 과거 화전민이 살았다. 지역민의 구술에 의하면 시오름 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1-02 08:08

개인 노래자랑인데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는 막걸리 판으로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에 모처럼 음식이 가득 차려졌습니다. 개인노래자랑을 하는데 결국은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를 굽는 드럼통 주변에는 막걸리 파티로 이어집니다. 학교를 거쳐 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봉투고 건네고 갑니다. 제54회 서귀포오석학교 상록제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9 00:36

말 탄 신랑 사진과 오래된 쟁기, 마을에 보물창고 생겼다

마을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래된 농기구와 사진, 병풍 등 실생활에서 사라진 것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양으로도 공공박물관 못지않은데, 마을 일꾼 한 사람의 노력과 주민의 협조로 이뤄져서 공동체 아카이브의 정수를 보여줬다.제주학연구센터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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