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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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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개인 노래자랑인데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는 막걸리 판으로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에 모처럼 음식이 가득 차려졌습니다. 개인노래자랑을 하는데 결국은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를 굽는 드럼통 주변에는 막걸리 파티로 이어집니다. 학교를 거쳐 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봉투고 건네고 갑니다. 제54회 서귀포오석학교 상록제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9 00:36

말 탄 신랑 사진과 오래된 쟁기, 마을에 보물창고 생겼다

마을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래된 농기구와 사진, 병풍 등 실생활에서 사라진 것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양으로도 공공박물관 못지않은데, 마을 일꾼 한 사람의 노력과 주민의 협조로 이뤄져서 공동체 아카이브의 정수를 보여줬다.제주학연구센터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6 13:26

천주교 선교하러 화전민이 된 사람, 후손은 돈 벌러 일본에 가

서홍 호적초에 보이는 가구 수로는 1896년 34호 85명, 1897년 22호 75명, 1900년 7호 33명, 1905년 7호 34명 1907년 7호가 거주하고 있다. 서홍 호적초를 기반으로 당시 생물도화전에 거주했던 주민을 추적했다.■ 3통 4호 진명송(秦明宋)교생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2-05 11:16

거친 손끝 타고 ‘이슬땅’ 위에 맺힌 결실, 신들의 바다 앞에 펼쳤다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아카이브와 서귀포시 미래문화자산 발굴, 기후예술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서귀포가 지난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정수다. 척박한 땅에서 굴곡진 시간을 견뎌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계승하고 간직한 문화와 기억, 기후위기 속에서 문화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찰이

여행 장태욱 2024-11-28 14:38

울산 송정→제주 장전리 →서홍동 생물도화전, 이후 어디로?

제주도화전은 대체로 19세기 말까지 증가하다가 일제의 산림정책, 토지조사사업 등으로 인해 위축됐다. 서홍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필자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 시의 지적원도와 서홍동 호적초를 비교해 생물도와 주변 화전이 어떤 변화 과정을 거치며 축소되었는지, 이들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27 01:22

‘우람한 체구에 자연적인 용모, 한라산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사람들’

조선후기에 접어들면서 목장에 빠르게 화전이 형성된 배경을 앞서 설명했다. 관아는 목장화전 주민에게 장세와 가경세를 걷어들여 필요한 경비로 사용했다. 반면, 산림보호에 대한 재제로 곶화전은 목장 화전보다 늦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벌채와 관련해하여서는 마을에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21 09:13

굶주린 시대, 화전민과 숲지기 곤장 쳐도 제주도숲 못 지켜

조선후기에 기후위기가 반복되면서 기근은 일상화됐고,  화전의 확대는 숲의 파괴로 이어졌다. 김영우의 『조선 숲은 왜 사라졌는가 : 2022』에는 숲의 파괴 과정을 담은 내용이 있다.  1500년대 임진왜란 후에는 도성 중심으로 산림이 훼손되었는데, 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12 23:21

서귀포시 상대 10년 끈질긴 소송, 빼앗긴 바다 되찾았다

월평마을 주민들이 1971년 이후 빼앗겼던 어업권을 되찾을 길이 열렸다. 그동안 해녀 탈의실도 없이 바위그늘에서 몸을 녹이고 잠수복을 갈아입던 해녀들도 이제 기본 권리를 되찾을 길이 열렸다. 다만, 강정동어촌계가 월평 해안에서 어업행위를 하는 것은 당분간 인정할 수밖에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1-08 23:19

생물도화전은 화전사 연구의 나침반, 이름부터 틀려서야

서홍동 생물도 화전은 산록도로 북쪽 서홍동 2559~2564번지 일원에 살았던 화전 지역이다. 일제총독부가 제작한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중 제주지형도에 생물도(生水洞)가 보인다. 솔오름에 인접한 서북쪽 기슭에 동홍동 연자동이 있고, 그 서쪽 서홍동에 생물도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0-30 09:42

“이제 눈물 날려 하네” 고흥에서 이주하고 50년 살았는데

지난 주중에 교회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교회가 시골에 있는지라, 어르신들 대부분은 평생 농사를 지은 분들입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의 특징이 있다면, 제주도에 있는데 제주도 출신보다는 예전에 제주도로 이주한 분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교회가 자리 잡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0-29 02:14

‘하논’이라지만 진짜 돈벌이는 벼농사 아닌 미나리농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뒤에 겨우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서귀포 하논분화구는 벼가 노랗게 익어 장관을 이룬다. 제주도에서 드물게 논에 벼가 자라는 곳이니,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황금물결을 감상하는 건, 이 섬사람에게 설레는 일이다.대자연은 일찍이

여행 장태욱 2024-10-22 19:10

오가작통 피해 화전 택했는데, 자손은 지방 거두로 부상

성종 16년(1485)에 반포된≪經國大典≫에는 오가작통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조문이 실렸다.‘서울과 지방 모두에 5가를 1통으로 하고 통에는 통주(統主)를 둔다. 그리고 지방에는 5통마다 리정(里正)을, 면(面)마다 권농관(勸農官)을 두고, 서울에는 1방(坊)마다 관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0-17 00:38

화전민 떠나고 무장대 은신처, 마침내 불러들인 주둔소와 골프장

일제강점기에 서귀포시 상효동 선돌 일원에 화전민 여러 가구가 살았는데, 이들은 선덕사 동쪽 인근 언물내의 물에 기대어 생활했다. 그 밖에도 화전은 선돌선원 북쪽과 서쪽에도 분포했다.■사두석화전 사두석은 남국선원의 동쪽 상효동 산 41번지에서 아래쪽 산 69-1번지 산록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0-11 09:05

쇠테우리, 도감, 돌챙이, 독도해녀 등 17명의 휴먼영상 오픈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 이광준, 이하 ‘센터’)가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작품은 제주도 고유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 삼춘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아카이빙 영상물이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2000년도에 덴마크에서

생활·생애사 장태욱 2024-10-10 07:28

일출봉에 해 솟으면 처음 볕이 드는 마을

해 뜨는 마을은 성산이지만, 햇볕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마을은 오조마을이다. 이름도 그렇다. ‘성산’이라는 이름에 ‘일출’이 따라붙은 건 오래지 않다. 그냥 ‘성산(城山)’이었을 뿐이다. 유독 ‘오조(吾照)’라는 마을에만 해와 연관이 든 한자가 붙어 있다. “내게 볕이

여행 서귀포사람들 2024-10-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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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만 자생, 이토록 앙증맞은 꽃인데 왜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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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오름이던 물영아리, 숲이 빠르게 확산해 한라산 숲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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