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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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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당근농사 아버지 위한 회사, 장애인을 소시지장인 만드는 회사

경기가 얼어붙었다. 소비가 위축되고 업체들은 매출이 추락했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런 와중에 식품 업계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를 열었다. 포장과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새로운 판매망을 공략하는 일에 고군분투하는 업체의 노력이 돋보인다.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1 10:03

호떡, 내겐 오일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24일, 아내와 오랜만에 서귀포오일장으로 장 구경을 갔다. 특별히 뭐를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 게 아니다. 그동안 귤 수확하느라 너무 분주했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게다가 내란사태로 두 달 반 이상 마음이 처져 있었기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5 00:40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4월 26·27일 열린다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사리 축제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남원읍 축제위원회가 21일 남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읍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3 09:16

파란 하늘 아래 매화에 취한 꿀벌, 너무도 황홀한 봄 풍경

마당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몇 해 전 식목일에 읍사무소에서 나눠 매실나무가 마당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 키 보다 더 높이 자랐다. 이제 가지 꼭대기에 있는 꽃을 바라보자니 짙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깔린다. 매화는 지난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봄의 문턱에 잎보다 먼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2 00:00

긴장의 최전선, 그 경계에 피어난 꽃

바다가 마당처럼 눈앞에 펼쳐진 서귀포시 두머니물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었다. 범섬 앞 갯바위에는 물새가 놀고, 해변 도로에는 사람들이 넋을 놓는다. 유채꽃은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 놓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 해안 경계를 ‘두머니물’이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6 13:30

전임 회장에겐 비싼 금, 전체 임원에겐 꽃다발.. 생활개선회 스케일이!!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희순 전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고, 김원숙 회원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항을 응원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4 10:54

한파에 피어난 노란 꽃, 중국까지 가서 수소문했지만 끝내

한겨울인데 가녀린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었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 듯 꽃은 한 결 같이 땅을 향했다. 꽃의 바깥은 노랗고 안쪽은 빨간 게 보리빵 속에 붉은 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대비를 이룬다. 벌집 모양인데 매화를 닮았다고 ‘납매(蠟梅)’라 부른다.납매는 꽃봉오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9 18:10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한 향기, 아버지를 떠올리는 꽃

을사년 1월을 역사의 강으로 흘려보냈다. 서귀포에서 2월에 접어들었으니 이제 봄을 맞아야 한다. 이제 살아있는 많은 것들이 제 색깔을 드러낼 준비를 하는 시기다.며칠 전 아동문학가 강순복 작가가 페이스북에 친정에 비파꽃이 피었다고 자랑했다. 비파꽃은 동백과 비슷한 시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2 13:55

계절을 잊었나? 버려졌던 섬을 지키는 노란 꽃

바람이 부는 날, 서귀포 새섬을 찾았다. 이 섬에선 겨울철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은 온몸으로 맞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산책길이 조성돼서, 숲에서 나무냄새와 바다냄새를 한꺼번에 누리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약 100년 전 서귀포에 진출한 일본인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26 00:11

‘눈 덮인 한라산 배경으로 피어난 붉은 꽃, 과연 한국적 경치’

동백나무는 겨울철 짙은 녹색의 윤기를 발하다가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홀로 붉은 꽃잎을 펼친다. 살아 있는 많은 것들이 생기를 잃어갈 계절에 붉게 꽃을 피우는 독특한 활약상으로, 이 꽃은 예로부터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았다.제주도에서 동백나무는 쓰임이 많았다. 바람이 많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12 21:56

소한에 들어 올린 존엄한 꽃, 광장의 청춘처럼 찬란하다

소한이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절기인데, 서울 경기에 대설특보가 내렸다. 소한이 이름값을 했다. 주말이라, 내란을 일으킨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광장에 모였다. 흰 눈이 내리는 날에도 자리를 지키며 열정을 태우는 시민들이 있다. 폭설이 내리는 광장에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05 14:53

공연과 음식에 전통주 한 잔 더하니 기분 달아오른다

전통술을 빚는 양조장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찬바람이 부는 날인데도,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 음식을 먹으로 잔치 분위기를 한껏 누렸다. 행사의 백미는 전통주 시음, 전통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을 한 잔씩 나누니 참가자 모두 기분이 달아올랐다.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4 08:42

꽃밭인데, 재미 팔고 일자리 산다

꽃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인데, 종일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산타 모자를 쓴 사람도 많이 보여 송년잔치를 연상케 했다. 플리마켓인데, 수입금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했다.‘푸른팜 가치놀장’ 장터가 23일 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 회원에서 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3 09:19

겨울인데 진한 꽃향기, 이 바다에 서면 멀미가 날 지경이다

서귀포의 노지문화, 그거 버려진 섬에 피어난 꽃이다. 노지문화 전시관을 야생화가 진한 빛깔과 향기로 응원한다. 그 꽃이 있어 겨울이 이곳에 근접하지 못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11월 9일 대포동 옛 전경초소에서 노지문화전시를 열었다. 과거 방어시설로 활용되던 공간인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2 01:16

돼지가 튀어나올 것 같은 통시가 숲속에, 이런 게 왜 여기?

기습한파가 물러가고 하늘이 화창하게 열린 주말, 숲속에서 신기한 유적이 감춰둔 실체를 드러냈다. 제주4·3 이전까지 화전민들이 살았던 집자리와 농토인데, 탐방객들은 처음 바라보는 유적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민)가 11월 30일 오전, ‘

여행 장태욱 2024-12-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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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의 한 구석 되고파 언덕처럼 오르는 길, 새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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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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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만 자생, 이토록 앙증맞은 꽃인데 왜 몰랐지?

2025-06-26 23:44
이슈

민둥오름이던 물영아리, 숲이 빠르게 확산해 한라산 숲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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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과 상원(영실) 사이 중원은 화전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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