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5월 11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HOME
  • 라이프

라이프

알바매기•웃바매기, 지구 중심에서 황홀경에 취했다

▲ 웃바매기 가는 길(사진=양희라)▲ 오름 정상에 서면 멀리 구름 같은 풍경이 병품처럼 펼쳐진다.(사진=양희라)주말마다 오름을 오르지만, 오늘은 길이 조금 가파르다.희부연 어스름 길을 따라 숨을 헐떡거리며 겨우 정상에 올랐을 때, 멀리 오름 군락이 병풍처럼 펼쳐진다.태

여행 양희라 2023-12-10 15:48

마음 끌려 세든 초가집, 방에서 지네 만난 첫날 밤새 꿈에..

▲ 키라의 초가 처마를 이웃이 수리해주는 장면입니다.(사진=키라)제가 처음 살았던 제주의 집은 귤밭 안에 있는 아주 오래된 지붕이 까만 초가집입니다.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흙과 돌로 지어진 전형적인 제주의 옛날집입니다. 대문도 없고 어디까지가 마당인지 경계도 없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3-12-06 21:34

사랑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기다림

겨울인데, 영천동 헬스케어타운 일원에 해바라기가 만발합니다.감사와 충성, 숭배, 기다림이라는 꽃말처럼, 꽃이 피길 오래 기다려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일까요?해바라기는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당신 만을 사랑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누구를 향한 마음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김지원 2023-12-05 09:47

따라비 묵직한 아침 바람에도 길동무 있어 행복하다

늦가을이 정취가 아직 남아 있는 아름다운 오름 능선 너머 아침 하늘이 펼쳐진다.서늘한 아침 바람이 적막을 깨고 마음 안으로 밀려온다.이 바람 맞으며 길동무의 이야기를 듣는 것 또한 즐거움이다.이 길을 걸으며 다음 일정을 생각하니 기쁨이 더 커진다.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3-12-03 10:15

제주은행 부정만 센터장 “오석학교 오길 잘했다”

▲ 부정만 센터장(우)이 김승남 교무부장(좌)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장면(사진=장태욱)글을 모른다는 건, 여간 불편한 일이 아니다. 책이나 신문을 읽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디지털 시대인데,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보내려 해도 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다.글을 모르는

궨당네 장태욱 2023-12-03 09:52

12월 첫날, 시내 한복판에 오색 다리가 겹으로 섰다

▲ 12월 1일 아침, 빌라 옥상에서 바라본 쌍무지개.출근 전 빌라 옥상에 올랐는데, 서쪽 하늘에 무지개가 서귀포시내 한복판에 쌍으로 다리를 놓았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년 마지막 달인데, 첫날 도심에 쌍무지개가 떠서 가슴이 설렌다.저 다리로 낡고 묵은 것들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사람들 2023-12-01 12:56

학생 치료비 마련 위해 학교와 마을 나섰다

위미중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가 급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학생을 돕기 위해 나섰다. 어려움에 처한 학생과 가정을 돕는 일에, 마을회와 졸업생들도 함께 해 힘을 보탰다.위미중학교 운영위원회와 학무모회는 11월 30일 오후, 위미2리 다목적회관에서 어려운 학생을 돕기 위

궨당네 장태욱 2023-11-30 23:51

새벽 다랑쉬, 발길은 나를 향한다

새벽,아끈다랑쉬와 다랑쉬오름을 걷는다.나를 돌아볼 수 있는 이 걸음,이 시간이 참 좋다.-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3-11-27 08:45

“붓으로 성경 필사, 신부님도 놀랐다”

▲ 운묵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서귀포시청 별관 2층에서 작품 선시회를 열고 있다. 왼쪽에서 세 번째가 서예를 지도한 오창림 선생이고, 왼쪽 두 번째가 원종훈 회장이다.(사진=장태욱)늦가을,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로비에 묵향이 퍼졌다. 전시된 작품 가운데는, 초보 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3-11-27 00:00

오랜만에 가본 제주대 은행나무길

30년 전에 보았던 은행단풍, 오늘 좋은 사람들과 그 길을 걸으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본다.황금빛 눈부시던 내 청춘 그리고 아름답던 그 시절, 응답하라 1989!!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김지원 2023-11-26 01:13

붉고 두툼한 방어, 그 거부할 수 없는 유혹

11월, 한라산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모슬포에는 칼바람이 붑니다. 방어가 찰진 근육을 뽐내는 계절입니다. 사람들은 방어의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모슬포로 몰려듭니다.방어는 고등어와 비슷하게 유선형을 띠는데, 고등어보다 훨씬 뚱뚱합니다. 배는 은백색, 등쪽은 청록색을 띱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3-11-25 00:50

10명이 출발했는데, 6년 달리다보니 30명 됐다

2023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19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에서 열렸다. 대회는 풀코스화 하프코스, 10km, 5km 등 네 개 코스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내 마라톤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해 조천읍과 구좌읍 해안을 달리며 제주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사람들 2023-11-19 22:31

[포토 에세이] 쌍무지개, 평화의 다리가 되길

▲ 목장 북쪽에 쌍무지개가 떴다.(사진=정병철 제공)감귤 추수가 한창인데, 계절의 변화를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하늘이 맑게 갠 뒤 눈 앞에 무지개가 쌍으로 펼쳐졌다.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려는 걸까?두 줄기 무지개가 혼란한 세상에 평화를 불러오길 빌어본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사람들 2023-11-19 12:51

집 헐리고 남은 궤짝 하나, 그리고 아버지 영농일지

김영순 시인이 시조집 『밥 먹고 더 울기로 했다』(문학의 전당, 2023)를 발표했다. 시인이 살았던 제주도, 그 속에서도 고향 의귀리를 떠오르게 하는 사물과 풍경이 펼쳐진다. 이 사물과 풍경은 각기 어머니, 아버지, 외삼촌 등 부재하는 이름을 소환하는 기억의 통로가

親Book 동네 장태욱 2023-11-15 22:46

“좋은 경기 분위기와 날씨, 여기 와서 달리니 행복”

맑은 하늘 아래 서늘한 바람이 잔잔하게 부는 날, 국내외 마라톤 클럽이 제주의 공기를 갈랐다.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힘껏 달렸고, 가족과 동료들은 선수를 마음껏 응원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선수들은 제주의 환경과 날씨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3-11-11 23:08

  • 16
  • 17
  • 18

최신기사

2025-05-11 07:47
동네 맛집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라이프 인기기사

  • 1

    “가난한 농촌에 풍요를 일군 반세기, 고령화와 기후위기 시련도 넘어보자”

  • 2

    처음엔 서운했지만, 보랏빛 꽃등을 밝히고 싶은 날

  • 3

    ‘트로트 지옥’에서 날 건져준 구세주, “중간고사 기간인데 무대에”

  • 4

    교토는 시인 정지용을 품은 도시, 오랜 염원 이뤘다

  • 5

    “파괴와 양극화, 탈 진실의 시대, 사람 억누르는 둑이 무너진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