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HOME
  • 라이프

라이프

당근농사 아버지 위한 회사, 장애인을 소시지장인 만드는 회사

경기가 얼어붙었다. 소비가 위축되고 업체들은 매출이 추락했다고 아우성을 친다. 그런 와중에 식품 업계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박람회를 열었다. 포장과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새로운 판매망을 공략하는 일에 고군분투하는 업체의 노력이 돋보인다.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01 10:03

누가 기독교와 목회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교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특히, 윤석열 일당이 내란을 시도한 지난 연말부터 탄핵정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설 명절 전에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서울 금란교회의 김 아무개 목사는 연단에서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연예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 등 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27 18:03

호떡, 내겐 오일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24일, 아내와 오랜만에 서귀포오일장으로 장 구경을 갔다. 특별히 뭐를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 게 아니다. 그동안 귤 수확하느라 너무 분주했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게다가 내란사태로 두 달 반 이상 마음이 처져 있었기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5 00:40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4월 26·27일 열린다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사리 축제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남원읍 축제위원회가 21일 남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읍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3 09:16

파란 하늘 아래 매화에 취한 꿀벌, 너무도 황홀한 봄 풍경

마당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몇 해 전 식목일에 읍사무소에서 나눠 매실나무가 마당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 키 보다 더 높이 자랐다. 이제 가지 꼭대기에 있는 꽃을 바라보자니 짙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깔린다. 매화는 지난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봄의 문턱에 잎보다 먼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2 00:00

고향과 막걸리 한 사발의 평화, 아버지들에게 허하라

‘빈 논바닥에서 못자리를 지어내는 부지런한 평화, 버려진 들녘도 남모르게 찾아가는 혈족 같은 사랑의 평화, 밤새워 물꼬를 보거나 피사리를 하거나 김을 매던 건강한 노동에 기댄 평화, 하늘과 조상께 감사 올리기를 잊지 않고, 고댄 육신은 꿀맛 같은 막걸리 한 사발로 녹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19 23:58

차오르는 봄물, 큰 사슴 한 마리 만날 것 같은 대록산 둘레길

불쑥 찾아왔던폭설과 한파정월 대보름 호령에한라산으로 퇴각했다.먼 바다에서 바람 타고들녘에 차오른 봄물일출봉, 성읍마을 지나큰사슴이 앞에 멈췄다.대록산 둘레길큰 사슴 한 마리튀어나올 것 같은새벽 어스름숫한 오름은 모두제 노래를 부르고풍력발전기는 도돌이표후렴을 반복한다.P

여행 양희라 2025-02-17 11:06

긴장의 최전선, 그 경계에 피어난 꽃

바다가 마당처럼 눈앞에 펼쳐진 서귀포시 두머니물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었다. 범섬 앞 갯바위에는 물새가 놀고, 해변 도로에는 사람들이 넋을 놓는다. 유채꽃은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 놓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 해안 경계를 ‘두머니물’이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6 13:30

전임 회장에겐 비싼 금, 전체 임원에겐 꽃다발.. 생활개선회 스케일이!!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희순 전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고, 김원숙 회원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항을 응원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4 10:54

중문의 큰손, 웃으면서도 그 많은 일을 해내는 비결이?

지난 7일, 중문마을회(회장 김지환)가 마을 공동묘지에서 토신제를 봉양했다. 자정 무렵에 마을을 지키는 토신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마을회는 이날 하루 행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제수를 준비하고 제기를 닦는다. 그리고 이날 하루 마을회관을 찾는 손님에게 정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2-13 08:46

문화적 취향 차이, 교묘하게 차별을 정당화한다

이문구가 자신의 친구를 모티브로 쓴 실명소설 『유자소전』에서 재벌총수의 운전사로 일하던 주인공 유자의 이야기는 계층 간 취향의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재벌총수는 한 마리에 80만원이나 하는 비단잉어를 자택 연못에 떼로 풀어 놓는다. 어느 날 시멘트 독성 때문인지 비

親Book 동네 정병욱 2025-02-12 01:11

한파에 피어난 노란 꽃, 중국까지 가서 수소문했지만 끝내

한겨울인데 가녀린 가지 끝에 노란 꽃이 피었다. 부끄러워 고개를 숙인 듯 꽃은 한 결 같이 땅을 향했다. 꽃의 바깥은 노랗고 안쪽은 빨간 게 보리빵 속에 붉은 팥이 들어 있는 것처럼 대비를 이룬다. 벌집 모양인데 매화를 닮았다고 ‘납매(蠟梅)’라 부른다.납매는 꽃봉오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9 18:10

길 잃은 별들을 지키는 호밀밭의 파수꾼

서귀포시 동홍동에 가정을 대신해 여성 청소년을 돌보는 중장기 여성청소년 쉼터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가정이 돌보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선생님들의 돌봄 아래 생활을 합니다. 쉼터가 있기에 아이들은 범죄에서 벗어나 편히 먹고 잘 수 있습니다. 쉼터는 청소년을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05 12:51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한 향기, 아버지를 떠올리는 꽃

을사년 1월을 역사의 강으로 흘려보냈다. 서귀포에서 2월에 접어들었으니 이제 봄을 맞아야 한다. 이제 살아있는 많은 것들이 제 색깔을 드러낼 준비를 하는 시기다.며칠 전 아동문학가 강순복 작가가 페이스북에 친정에 비파꽃이 피었다고 자랑했다. 비파꽃은 동백과 비슷한 시기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02 13:55

계절을 잊었나? 버려졌던 섬을 지키는 노란 꽃

바람이 부는 날, 서귀포 새섬을 찾았다. 이 섬에선 겨울철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은 온몸으로 맞을 수 있다. 게다가 최근에는 산책길이 조성돼서, 숲에서 나무냄새와 바다냄새를 한꺼번에 누리는 호사를 누릴 수도 있다. 약 100년 전 서귀포에 진출한 일본인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26 00:11

  • 1
  • 2
  • 3
  • 4
  • 5

최신기사

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라이프 인기기사

  • 1

    “가난한 농촌에 풍요를 일군 반세기, 고령화와 기후위기 시련도 넘어보자”

  • 2

    마당 입구에 무덤, 어찌 이토록 화려한가?

  • 3

    처음엔 서운했지만, 보랏빛 꽃등을 밝히고 싶은 날

  • 4

    교토는 시인 정지용을 품은 도시, 오랜 염원 이뤘다

  • 5

    “파괴와 양극화, 탈 진실의 시대, 사람 억누르는 둑이 무너진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