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7월 05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라이프

라이프

“작년에 돈 벌고 아이들에게 과자·인삼 선물, 또 돈 벌러 왔다”

베트남 계절근로자 49명이 10월 30일,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도착했다. 위미농협(조합장 현재근) 관할 농가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로 일할 사람들이다. 이들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총 5개월 동안 감귤 수확에 종사할 계획이다.제주자치도는 지난해 베트남 남딘성과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11-03 18:55

드넓은 '하늘 호수'에서 타르쵸는 하늘 향해 바람을 일으킨다

여행 6일차인 8월 8일 목요일은 남쵸를 방문했다. 라싸에서 북서쪽으로 190킬로 정도 떨어진 남쵸는 라싸에서 가는 데 5시간, 돌아올 때 5시간, 왕복 10시간의 여정이다. 티베트어로 ‘하늘 호수’ 라는 의미의 남쵸는 해발 4718m에 위치한 호수로 티베트 사람들에게

여행 유효숙 2024-11-02 10:10

초록 정령 떠날 채비 하는데 어쩌랴, 이 어여쁜 것들을!

 드러나 보여서 소중함을 잊고 있는 것 중산간이라는 곳은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불편하고 낯선 공간일 수밖에 없다. 보전이라는 미명하에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은 이곳은 금세 흥미를 잃고 애물단지 취급, 새들과 뭇 생명체들만 찾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글에 나타난 멋진 풍광

여행 김미경 2024-10-31 23:40

성산 무말랭이 효돈 상외떡 샌드 영천 나비, 이런 잔치 또 없나?

비 예보에도 행사 기간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행사장엔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아이들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구경나온 시민이 많을수록 행사를 기획한 사람들의 보람과 즐거움이 커져갑니다.‘2024 서귀포시 주민자치 & 평생학습박람회’가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27 08:33

고도(古都) 700년 고찰 지도자는 꼭두각시, 진짜 판첸 라마는 어디?

여행 5일차인 8월 7일, 시가체의 호텔에서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다행히도 머리 아픈 것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고산 증상이 가라앉았다. 친구는 여전히 컨디션이 썩 좋아 보이지 않았지만 아침식사는 잘 했다. 16세기 티베트의 수도는 라싸가 아닌 시가체였다고 한다. 라

여행 유효숙 2024-10-26 00:20

하늘과 오름을 삼켜버린 맑은 호수, 어쩌다 여기에?

오름정상을 올라 능선을 도는 동안에 한라산 정상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 곳, 이른 봄부터 늦은 겨울까지 야생화가 다양한 곳, 능선 정상에 방목해 놓은 말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두 개의 원형분화구의 모습은 이 오름만의 또 다른 특별함이다. 오름 주변에 커다란 못이 2개

여행 김미경 2024-10-25 01:05

‘하논’이라지만 진짜 돈벌이는 벼농사 아닌 미나리농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뒤에 겨우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이 무르익을 무렵이면, 서귀포 하논분화구는 벼가 노랗게 익어 장관을 이룬다. 제주도에서 드물게 논에 벼가 자라는 곳이니, 파란 하늘 아래 펼쳐진 황금물결을 감상하는 건, 이 섬사람에게 설레는 일이다.대자연은 일찍이

여행 장태욱 2024-10-22 19:10

분화구 산통 끝에 출산한 태양, 엉겅퀴 따라 웃었다

맑은 가을 새벽이면마음은 어김없이짙은 풀 냄새를 좇아뜨겁게 달아오른다.오름 분화구 산통 끝에갓 출산한 금빛 태양구름 이불 사이로얼굴 내미니영아리 산정호수엔볕이 한 보따리환하게 웃는 엉겅퀴 보며나도 웃었다.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10-21 09:18

농사짓는 여성이라며 저렇게 현란한 몸동작을!

19일 오후, 농촌 초등학교 체육관이 들썩인다. 가까운 곳에 사는 여성 농업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무대에 펼쳐놓는 날이다. 제목이 ‘Again 학예회’인데, 중년에 이른 여성들이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가 재능을 발휘한다. 무대에 오른 종목도 다양한데, 공연이 진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9 22:18

가쁜 숨 내쉰 뒤 마주하는 붉은 속살, 이건 너무 특별해!!

 격렬한 폭발과 용암을 쏟아내는 화산활동의 현장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과 서영아리라고도 부르고 있는 ‘영아리오름’은 다른 오름임을 명심하자.▲ 영아리숲(사진=김미경)또 다른 특별함을 만날 수 있는 오름, 바로 영아리오름이다. 400여 제주의 '오름

여행 김미경 2024-10-18 00:11

천상의 호수 얌드록쵸 ‘치유효과’ 대신 머리가 지끈, ‘올 게 왔다’

여행 4일차인 8월 6일 화요일 아침, 라싸의 호텔에서 일찍 조식을 먹고 티베트의 4대 성호 중 하나라는 얌드록쵸로 향했다. 가는 길에서 만나는 인가 근처의 바위산에서는 하얀 페인트로 사다리 모양을 그려 놓은 곳이 많았다. 가이드 박선생에게 물어보니 붓다가 타고 내려

여행 유효숙 2024-10-15 22:07

‘죽음은 끝이 아닌 옮겨 감, 우린 다음 세계 위해 체험 중’

작년 5월 30일 장인이 돌아가셨다. 그날은 우리 부부의 결혼기념일이기도 했다. 장인의 임종 며칠 전 온가족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장인은 “고맙다.” 라는 마지막 말씀 딱! 한마디와 함께 손을 들어 박수를 딱! 한번 치시고 잠시 후 무의식

親Book 동네 정병욱 2024-10-15 09:38

해풍에 굽어진 해안길, 내게 더는 소원이 없다

김동규의 노래가너무나 어울리는10월 어느 멋진 날오랜 해풍에끝내는 굽어진보목리 해안길앞뒤 잴 줄도 모르면서자벌레 걸음으로길을 걸었다.한기팔 시인이마음 옮겨 놓았다던섶섬이 눈앞이고소천지 맑은 물은작은 물고기와파란 하늘을 담았다.가을, 이 길 위에서내게 정말더는 소원이 없

여행 양희라 2024-10-14 09:50

가을은 하얗게 내리고, 난 풍경화 속에 들어왔다

조천읍 와흘리 너른 들판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행자들은 이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방문자센터에는 메밀 지름떡과 빙떡이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이 풍경 만으로도 1주일은 행복할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와흘리에서 열리는 메밀문화제에 다녀왔다. 공식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2 09:27

산정호수엔 볕이 들고 숨골에선 찬바람, 숨어서 더 돋보인다

 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은 오름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아 오히려 돋보이는 오름, 오름 나그네의 저자 김종철의 표현이다. 두드러진 몸매도, 가까이하기 좋은 오솔길조차도 갖춰지지 않았다. 다가갈수록 짙푸르게 숲에 싸인 웅숭깊은 몸가짐에는 외진 들녘에서 자적하는 넉넉함이

여행 김미경 2024-10-11 11:20

  • 6
  • 7
  • 8
  • 9
  • 10

최신기사

2025-07-04 18:26
親Book 동네

디아스포라, 불지옥 제주섬을 떠난 일가족의 처절한 몸부림

2025-07-03 15:17
공간·공동체

전쟁 때 벌목꾼 트럭은 너른도화전 지나 모슬포로 달렸다

2025-07-02 16:45
여행

사형수 사위에게 안부인사도 받지 못한 노인, 원주 글방에 남긴 체취

2025-07-01 15:0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숲의 한 구석 되고파 언덕처럼 오르는 길, 새연교

2025-06-30 07:40
여행

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라이프 인기기사

  • 1

    어릴 적 달콤한 맛과 함께 아픔을 안긴 꽃

  • 2

    명품 오솔길에 감춰진 푸른 바닷가, 하얀 꽃잔치를 연다

  • 3

    초면에 사죄한다는 일본인, 평일에도 붐비는 한국시장

  • 4

    ‘큰낭’ 한 그루가 전하는 이야기, 폭우 쏟아져도 귀는 열린다

  • 5

    비행기 고장으로 5시간 동안 공항에서 발만 동동, 일그러진 수학여행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