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7월 02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특별판
    • 탐나는 서쪽
  • HOME
  • 아카이브
  • 공간·공동체

공간·공동체

이재수의 난 피해 화전 들어간 천주교인 가족 운명은?

<앞선 기사에 이어> 앞선 기사에서 수망리 장구못화전에 살았던 양씨 집안, 고씨 집안 사람들의 기구한 사연을 전했다. 제주4.3 당시 화전민들은 토벌대에 피살되고 가옥은 무장대의 식량보관처로 사용되기도 했다. 수망리 현경생(1929생)은 일제강점기에 부친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16 23:29

화전가옥이 무장대 식량 보관처, 고 씨 집안의 기구한 운명

수망리에는 목장화전과 곶화전, 고잡(고지앞)화전 등 세 종류의 화전이 모두 있었다. 국림담의 위쪽 숲을 ‘치름’이라 부르는데, 지금은 국림담 아래 ‘진구술’ 목장의 풍력단지 외에는 대부분 나무가 자라 자왈과 곶으로 변하고 있다. 목장화전 지역으로는 수망리 1027~1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09 08:11

한 겨울 가시리에서 걸어 목안 10번 다녀오니 밭 두 필지

‘거슨내’ 주변에 몰도왓 돌방아가 있었다고 하는데, 본격적인 마을 형성을 위한 단계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보인다. 김〇차(1932생)의 구술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마을에 회의가 있을 때면 물도왓 사람들이 신흥 2리로 와서 마을 회의에 참여했고, 해방 전에는 물도왓 사람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4-02 09:19

말 잃은 사람을 술, 소장수는 화투.. 화전촌인데 주막골

신흥리 물도왓화전은 물도왓은 신흥리 2327번지에서 남쪽으로 2289번지까지 이어지던 화전마을이었다. 세종대왕 1430년 쌓은 하잣담이 마을 가운데를 지나고, 동쪽에 마을 식수원인 ‘거슨내’가 흐르고 있다. 거슨내를 솔내(松川)라고도 부른다. 인근 무덤 비석에는 ‘물도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3-27 07:45

화전 일구다 숲에 불낸 화전민, 내몰림 앞당겼다

붉은오름 남서쪽 가시리 3795번지 화전은 지금 숲이 우거졌는데, 일제강점기엔 풀밭에 접해 있었다. 이곳의 동쪽 약 50m 거리엔 돌담 집터와 묘가 자리하고 있으며 마당 흔적과 산전 울담이 주변에 남아있다. 양하가 자라고 있어 과거에 사람이 거주했던 곳임을 알려준다.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3-18 23:22

통 큰 김만일의 고향인데 마을 운영경비까지 걱정, 무슨 일?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현승민)가 올해부터 분과별로 관내 17개 마을을 탐방해 마을의 소식과 애로를 청취하기로 했다. 지난 11일에 교육문과분과(분과장 양인호)가 의귀리를 첫 번째 마을로 정해 방문했다. 분과위원들은 마을회관에서 오철호 이장을 만나 마을에 대해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3-16 00:10

화전민 위건덕은 어딜 가고, 백화점 큰손 차지가 됐나?

가시리는 하잣 위로 물찻오름 인근까지 목장과 산림을 이루고 있다. 물찻오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잣담이 서로 경계를 이루는 만큼 가시리 목장과 산림은 드넓다. 화전민들은 드넓은 목장과 산림을 무대로 여러 곳에서 목장화전과 산간화전을 일구며 삶을 영위했다. 이 가운데 녹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3-06 03:04

일제 노역에도 4.3때 토벌대에도 동원된 진펭이굴 화전민 기구한 운명

진펭이굴 화전은 지금 사이프러스골프장 4홀과 6홀 사이 냇가 일원에 있던 마을이다. 진펭이굴의 설촌에 대한 자료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일제강점기까지 10여 호의 주민이 살다가 1945년 해방될 때 3가구가 남아 있었는데, 조선총독부가 펴낸 지도와 1948년 항공사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2-27 01:19

4.3 이전 5가구 화전이 김무성 부친·장영자 거쳐 세월호 관련 회사에

앞서 화전지를 목장화전(牧場火田), 산간화전(山間火田), 고잡화전(花前火田)로 분류할 수 있다고 했다. 제주 화전이 어느 특정한 고지나 경관 지역에 머물렀던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지역에 분포하고 있었음을 명칭으로 구분했다. 그런데 그 구분에 정확한 기준은 없는 실정이다.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2-13 02:24

모순된 역사 전면에 나섰던 화전민, 제주4.3에서 치명적 피해 입었다

색달동 냇서왓은 1948년 항공사진에선 40채 내외의 집들이 보인다. 이로 본다면 냇서왓은 위쪽 모라이오름 ‘빌레흘’ 화전민들이 이주해 살았을 가능성이 있고, 인구가 자연적으로 증가하고 자녀가 분가하는 과정에서 집이 늘어났을 수도 있다. 냇서왓 출신 김〇열은 제주4·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2-07 08:24

토벌대에 쫓기다 죽고, 살아남아 낭장시·숯장시 해봤지만 결국‥

일제는 1918년 을 공포하고, 이를 바탕으로 1919년에는 임야정리조사를 실시했다. 1921년엔 관변단체 ‘조선산림회’를 조직하기에 이른다. 조합 수는 전국적으로 1344개였는데 조합은 산림보호, 조림, 이용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무등이왓. 제주도에서 4.3의 피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30 00:39

고향→화전촌→오사카, 제주도 디아스포라와 화전의 성쇠

남원읍 신례리 마을 산간에 이생이오름(이승악)이 있는데, 1918년 지형도에는 오름 북동쪽에 여러 화전민의 집이 보인다. 이곳에 살던 김씨 집안은 신례리 2170번지 화전 터에 대한 세금을 지금도 내는데, 토지세가 2500원이라고 했다. 선대의 가계도를 보니 한경면 신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22 23:27

글을 쓰라면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이젠..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21 08:44

일제 침탈로 내몰린 화전민, 법정사에서 총과 몽둥이 들다

제주도 화전민은 일제가 조선통감부를 설치한 1906년 이후 급속히 줄었다. 1911년에 산림령이 발효되고, 1912년부터 1917년까지 일주도로가 개설됐다. 그리고 1912년부터 1915년까지 토지조사사업이, 1918년에는 임야조사사업이 시행됐다. 일제가 추진한 이런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15 22:41

82세에 받은 초등학교 졸업장, 기뻐서 눈물이 났다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14 13:05

  • 1
  • 2
  • 3
  • 4
  • 5

최신기사

2025-07-01 15:0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숲의 한 구석 되고파 언덕처럼 오르는 길, 새연교

2025-06-30 07:40
여행

쫄깃하고 고소한 누룽지오징어순대, 부럽다 속초!

2025-06-27 22:11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제주도에만 자생, 이토록 앙증맞은 꽃인데 왜 몰랐지?

2025-06-26 23:44
이슈

민둥오름이던 물영아리, 숲이 빠르게 확산해 한라산 숲과 연결된다

2025-06-26 08:15
공간·공동체

하원과 상원(영실) 사이 중원은 화전마을이었다

공간·공동체 인기기사

  • 1

    하원과 상원(영실) 사이 중원은 화전마을이었다

  • 2

    누가 나의 가족? 오래된 사진 속 풍경이 묻는다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