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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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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기자의 전체기사

황홀한 풍광에 열매와 꽃 품었는데 ‘썩은다리’라니?

 사라지는 화순의 금모래 해변, 시멘트로 메워져 물가에서 멀어진 오름썩은다리, 이름만으로는 오름이라고 상상하기 힘들다. 알고 있는 의미의 ‘썩다’라는 의미에서 접근하면 이름의 이해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 어떻게 형성되었을까라는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고 그곳에 사는 사

여행 김미경 2024-12-27 06:27

몰망수, 동언새미, 섯언새미.. '큰논' 이전에 '큰호수'였다

 분화구를 둘러싼 바깥둘레가 무려 3.8킬로미터삼매봉 주변 거대한 화구 내부에 또 따른 화구구와 화구원을 가지고 있다. 이 화구원이 바로 하논이다. 지금 벼를 재배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또 다른 화구구는 보름이오름이다. 한번 큰 화산활동으로 분화구가 만들어진 곳에 다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4-12-20 09:21

주렁주렁 등불 같은 열매, 매일 스치는 발길에 살아남을까?

  초가지붕의 띠도 땔감도 소풍의 추억까지도오름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오름에서 먹을 것을 얻었고 초가지붕을 엮을 띠를 구하기도, 땔감도 구하러 오름을 오르기도 했다. 학생 시절 소풍으로 뛰놀던 이곳은 아주 먼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참 많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4-12-13 00:07

몽골 떠난 자리에는 마르지 않는 못, 겨울인데 나무에는 꽃이 다닥다닥

 개미탑의 붉은 단풍은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를 뿜어낼 듯바람을 피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마주하고 싶을 때가 있다. 수산리 생태길에서 만난 돌미오름은 가슴을 탁 트이게 만드는 그런 바람과 하늘과 빛이었다. 그곳은 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기 여러 대가 돌아가고 있다. 초원에

여행 김미경 2024-12-06 23:49

500년 도읍 살린 샘은 마르고 계절 잊은 산철쭉만 신났다

 은빛 물결 파도치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번영로 대천동 사거리를 지나 달리면서 보이는 오름의 모습은 시작과 끝이 달라 보인다. 둥근 모습에서 두 개의 봉우리로 나눠진 모습, 뾰족한 모습으로 바뀐다. 한라산의 모습이 동서남북 달라 자기가 사는 곳에서 보이는 곳이 가장 멋지

여행 김미경 2024-11-29 00:50

능선 사이 작은 연못과 우물, 목마른 마을의 젖줄이었다

 두 개의 봉우리가 봉긋하게 솟아 오른 오름 오름을 찾아갈 때 버릇이 하나 생겼다. 눈앞의 식물들과 흥미로운 대상에 대한 사진만 남기다가, 멀리서 보이는 전경도 유심히 찍게 된다. 오름의 이름이 처음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오름 형태에 대한 이야기로

여행 김미경 2024-11-22 00:58

만주어 좇아 헐떡이며 올랐는데, 마침내 신령스러운 속살

 희미한 길, 그러나 희열을 주는 길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사람들은 낯선 곳을 찾아 나선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뭔가 회복해 보고자 움직인다. 왜 오름을 오를까. 많은 사람이 오르고 내려온다. 그리곤 sns에 글들을 남긴다. 지칠 만도 한데 사람들은 오히려 힐링했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4-11-07 23:58

초록 정령 떠날 채비 하는데 어쩌랴, 이 어여쁜 것들을!

 드러나 보여서 소중함을 잊고 있는 것 중산간이라는 곳은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불편하고 낯선 공간일 수밖에 없다. 보전이라는 미명하에 그럴싸하게 만들어 놓은 이곳은 금세 흥미를 잃고 애물단지 취급, 새들과 뭇 생명체들만 찾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의 글에 나타난 멋진 풍광

여행 김미경 2024-10-31 23:40

하늘과 오름을 삼켜버린 맑은 호수, 어쩌다 여기에?

오름정상을 올라 능선을 도는 동안에 한라산 정상의 모습이 사라지지 않는 곳, 이른 봄부터 늦은 겨울까지 야생화가 다양한 곳, 능선 정상에 방목해 놓은 말들을 만날 수 있는 곳, 두 개의 원형분화구의 모습은 이 오름만의 또 다른 특별함이다. 오름 주변에 커다란 못이 2개

여행 김미경 2024-10-25 01:05

가쁜 숨 내쉰 뒤 마주하는 붉은 속살, 이건 너무 특별해!!

 격렬한 폭발과 용암을 쏟아내는 화산활동의 현장람사르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과 서영아리라고도 부르고 있는 ‘영아리오름’은 다른 오름임을 명심하자.▲ 영아리숲(사진=김미경)또 다른 특별함을 만날 수 있는 오름, 바로 영아리오름이다. 400여 제주의 '오름

여행 김미경 2024-10-18 00:11

산정호수엔 볕이 들고 숨골에선 찬바람, 숨어서 더 돋보인다

 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은 오름두메 깊숙한 곳에 들어앉아 오히려 돋보이는 오름, 오름 나그네의 저자 김종철의 표현이다. 두드러진 몸매도, 가까이하기 좋은 오솔길조차도 갖춰지지 않았다. 다가갈수록 짙푸르게 숲에 싸인 웅숭깊은 몸가짐에는 외진 들녘에서 자적하는 넉넉함이

여행 김미경 2024-10-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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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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