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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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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사과마을·양배추마을의 전쟁, 오해에서 시작했다”

제주4·3을 소재로 작가 10명이 소설을 썼고 그걸 엮어서 책을 냈다. 그런데 작가들은 모두 영어교육도시에서 국제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인데, 이들은 글을 쓰기 위해 제주4·3 현장을 누비벼 제주4·3을 공부했다. 출판을 기념하는 사인회가 열렸는데, 제주도 부지사는 4·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4-09 09:28

마침내 되찾은 봄, 고달픔은 쑥밭에서 바람에 흩어졌다

겨우내 품었던애달픈 염원뜨거운 외침이하늘에 닿았나?잃어버린 봄마침내 되찾고푸른 바람 넘설거리는돌리미오름에 올랐다.파랗게 열린 하늘찬란한 봄볕아래어여쁜 풀꽃이봄바람에 아우성쑥이 한창인풀밭에 주저 않았는데고달픔은 바람에 흩어지고온몸에는 불끈거리는 초록 기운PHOTO BY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4-08 08:01

탄핵 선고로 한라봉 가격 상승, 빼앗긴 봄 되찾는 시간 너무 길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 심판에서 파면을 결정하자 한라봉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난 12.3 내란 사태 이후 이어진 불안한 정세가 감귤류 소비에 악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이 사실로 드러났다. 때늦은 가격 반등이 반갑기는 한데 예년 수준에는 못 미치는

이슈 장태욱 2025-04-07 10:54

헌마공신 김만일의 후손, 김홍집 만난 후에 귤 키웠다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관이 5일, ‘제주차와 함께 하는 문화프로그램’ 7회차 강좌를 열었다. 기념관은 이날, 정세호 박사를 초청해 ‘큰낭 이야기 - 김만일 후손 나무’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김만일은 조선시대 말을 키워서 부를 일구고 그 말을 조정에 바쳐 조선에서는 유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4-06 14:01

최고령 응시자 “검정고시 보는 걸 아이들은 모른다”

주말 아침인데 중학교 주변이 분주합니다. 청소년을 고사장으로 데리고 오는 부모도 있고, 젊은 교사들의 응원을 받고 고사장에 들어서는 어르신들도 보입니다.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을 준비한 검정고시를 치르는 날입니다. 어르신이나 청소년이나 시험이 긴장되는 마찬가지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4-05 19:26

람사르습지로 등록된 산정호수, 오르는 길은 모든 숲을 품었다

 생물학적, 지질학적 가치가 뛰어난 곳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물영아리오름은 정상 분화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습지를 품고 있어 독특한 생태계를 이룬다. 지표수나 지하수가 아닌 강수에 의해 물이 고이는 특성과 오랜 세월 동안 식물과 유기물이 쌓이며 형성된 습지 퇴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4-04 17:10

절멸의 시대, 공포에 시달려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건 인간

소설은 눈 내리는 벌판에 서 있는 경하의 꿈으로 시작된다. “마치 수천 명의 남녀들과 여윈 아이들이 어깨를 웅크린 채 눈을 맞고 있는 것 같은”(p.9) 수천 그루의 검은 통나무들이 벌판과 이어진 산의 등성이에 서 있다. “이 나무들이 다 묘비인가.”(p.9) 어느 순

親Book 동네 유효숙 2025-04-03 01:16

깊은 산속 관음사와 법정사 주변엔 화전이 빼곡했다

도순동에 화전이 있었다는 근거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에 따른 지적원도와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 제주지형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1914년 4월 지적원도에는 도순동에 200호의 집이 있었다. 이 중 구머흘과 왕하리 화전은 도순동 전체 6.5%에 해당하는 13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4-02 09:24

오석학교에선 사람도 꽃도 다 아름다워

3월 마지막 주말이 지나고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이 화사하게 물들었습니다. 새로 심은 꽃에서 향기가 나는 듯합니다. 작고 오래된 학교이지만, 도심에 이런 꽃길마당을 가질 수 있다니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상상로터리클럽(회장 고인숙) 회원들이 올해도 꽃 마당 조성을 위해 봉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5-04-01 09:46

수월봉은 슬픈 가족사 전하고 오징어는 기지개 켠다

세상사 거친 물살고단한 날엔봄볕 찬란한자구내가 좋다.억겁의 세월바람과 파도에제 살 내준 수월봉슬픈 가족사를 전하고빨랫줄 위에선짠물 빠진 오징어봄 햇살 아래기지개를 켠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5-03-31 09:00

반갑다, 매서운 겨울 견디고 마침내 우뚝한 꽃

겨울이 지나면서 마당에 노란 손님이 찾아왔다. 얕은 뿌리에서 하늘을 향해 장다리(꽃줄기)를 쏘아 올리더니, 그 끝에서 둥글고 노란 꽃 뭉치를 펼쳤다. 배추꽃이다.아내는 지난 가을, 마당 텃밭에 배추를 심었는데, 제대로 포기가 서지 않았다. 그래도 아침마다 퍼진 배추에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3-30 08:33

물 좋아 선사인들 살던 곳, 군사기지로 깎이고 낡은 시설은 방치

 가시오름이라는 이름을 두고 분분한 해석가시오름,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된다. 지도를 살펴보니 가시악 이름을 가진 오름이 동서 방향으로 마주 보고 있다. 가시오름은 오름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렵고 산담들과 농경지로 되어 있는 곳이다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3-29 00:17

신이 인간 창조하듯 인간이 자기 형상대로 창조한 게 AI

인공지능에 대한 질문 조정하기 (feat.함석헌)27일 오후7시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에서 김상봉 교수의 『순수이성비판 읽기』Ⅱ 두 번째 강의를 들었다. 지난 시간에 김상봉 교수는 인공지능을 화두로 던졌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압도하고 대체할 것인가 질문이 불러일으킨

평생교육 오승주 2025-03-28 09:50

산불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화재 피해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산불에 미처 몸을 피하지 못해 생을 마감한 분들, 불을 끄다가 변을 당한 소방대원들 모두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재난으로 집을 잃은 주민들도 하루 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202

칼럼 장태욱 2025-03-27 00:49

‘미래 먹거리’ 위스키 증류업, 돌고 돌아 신례2리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박윤기)가 제주도에 설립을 추진하는 위스키 증류소와 방문자센터 설립 장소가 돌고 돌아 다시 신례2리로 결정될 전망이다. 롯데칠성음료(주)와 신례2리 마을회(이장 김철환)이 최근 환경보전과 마을 경제활성화, 고용 창출 등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이슈 장태욱 2025-03-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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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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