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메뉴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공지사항
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 전체기사
  • 라이프
    • 궨당네
    • 여행
    • 사람이 사는 세상
    • 親Book 동네
    •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 아카이브
    • 생활·생애사
    • 공간·공동체
    • 사건의 재구성
    • 기록의 발견
  • 이슈
  • 오피니언
    • 칼럼
    • 기고
  • 서사람TV
  • 연재
    • 동네 맛집
    • 서귀포 오석학교
    • 제주 사는 키라씨
    •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 신화의 숲
    •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 평생교육
  • HOME
  • 전체기사

전체기사

습지 초원은 새들의 천국, 너무도 특별한 그린카펫 오름계단

 제2공항 건설로 절반 정도가 잘려 나갈 운명대부분 오름은 한자 음가로 표기되어 제주어로 알려진 오름은 그리 많지 않다. 이 낭끼오름도 입구에 세워진 안내 간판에는 남거봉이라고 해 놓았다. 낭끼, 어떤 의미를 갖는지 도무지 짐작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이 알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1-16 22:34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피 같은 임금, 왜 이렇게 많이 떼이나?

안녕하세요. 2021년 미국에서 한국으로 이민을 와서 지금은 제주도 서귀포시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폐증 아들을 두고 있는 아빠입니다. 아들을 치료하고자 학교도 특수학교에 보내고 여러 치료 시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 도움을 많이 받는 사람이 장애인

기고 서귀포사람들 2025-01-16 08:19

레드향 열과 피해 재해복구비, 도대체 언제 집행?

레드향 열과 피해에 대한 재해복구비가 빠르면 1월 안에 집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연말 관련 복구비를 제주도에 배정했는데, 제주도가 지방비를 더해 두 행정시에 나눠주는 절차를 밝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지난해 제주지역 레드향 농가는 예년에 비해 심각한 열과

이슈 장태욱 2025-01-13 23:30

‘눈 덮인 한라산 배경으로 피어난 붉은 꽃, 과연 한국적 경치’

동백나무는 겨울철 짙은 녹색의 윤기를 발하다가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홀로 붉은 꽃잎을 펼친다. 살아 있는 많은 것들이 생기를 잃어갈 계절에 붉게 꽃을 피우는 독특한 활약상으로, 이 꽃은 예로부터 시인묵객의 사랑을 받았다.제주도에서 동백나무는 쓰임이 많았다. 바람이 많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12 21:56

광기 폭발하고 독방에 갇혀서도 끊이지 않는 불안과 망상

윤석열이 12월 3일에 발표한 비상계엄은 피해망상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행위였다. 그는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다.”라거나,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망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다.”라니, 상식을 가진 사람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사고를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1-11 09:12

높이마다 식생 달라지고 초원엔 습지식물, 이게 ‘마른 오름’이라고?

 오름 사이를 흐르는 솔내, 드넓은 초원 위의 습지들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물영아리오름에서 마주하던 오름, 여문영아리. 북쪽을 바라보면 넓은 초지 너머로 그만의 위용을 뽐내며 떡하니 지키고 있다. 분화구 안에 물이 있어 신령스럽기까지 하다는 물영아리와 대비하여 여문영아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1-10 08:35

영남동 피난민 집단 희생된 서호동 가시왓케, 원래 화전민의 땅이었다

조선총동부가 발행한 「1918년 조선오만분일지형도」 중 제주지형도에는 각시바위 위쪽을 기준으로 서호동 산(山) 번지가 있다. 그런데 그 일원에 화전민이 살았다는 표시가 보이질 않는다. 또한, 이보다 4년 전 있었던 1914년 토지조사사업 종료 시에도 시오름 인근엔 지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한상봉 2025-01-08 08:39

‘베지근’한 돼지뼈 국물에 풋풋한 메밀칼국수, 겨울이라 더 좋다

소한이 지나고 추위가 기승을 부른다.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도시라지만, 겨울 찬바람이 불면 몸과 마음이 시리다. 요즘처럼 험악하고 슬픈 뉴스가 신문과 방송을 도배할 땐 더욱 그렇다.이런 날을 대비해서 조상님들은 우리를 위해 다양한 국물요리를 만들어 전수하셨다. 특히 제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1-07 07:34

사방이 봉우리, 주몽을 흔들어 깨우는 새벽 햇살

오름의 종가 구좌읍에달걀 같은 봉우리 몇 개서로 몸을 지탱하는동검은이오름이 있다새벽 어스름에 떠난 길인데싸늘한 바람과 마른 풀 내음나를 치유할 모든 것이길 앞에 펼쳐졌다.파란하늘 맞닿은 능선올록볼록 사방이 봉우리주몽을 깨울 듯이찬란한 햇살 쏟아진다.PHOTO BY 양희

여행 양희라 2025-01-06 10:03

소한에 들어 올린 존엄한 꽃, 광장의 청춘처럼 찬란하다

소한이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는 절기인데, 서울 경기에 대설특보가 내렸다. 소한이 이름값을 했다. 주말이라, 내란을 일으킨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광장에 모였다. 흰 눈이 내리는 날에도 자리를 지키며 열정을 태우는 시민들이 있다. 폭설이 내리는 광장에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1-05 14:53

내란에 흔들리는 시대, ‘비로소 내가 어디 있는지 알았다’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에서 내란이 발생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멀쩡한 세상에 집권세력 일부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국회와 시민의 현명한 대응으로 비상계엄은 막아냈지만, 사회는 그 여진 속에 있다. 스페인은 우리보다 지독한 내란을 겪었고, 인민은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1-04 02:06

겨울딸기와 100년 된 근대수원지, 신선의 풍경까지 품었다

 호근마을의 특별함을 알게 하는 20여 개의 샘물들각시바위오름을 찾아가다 보니 호근마을 역사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호근마을은 시오름보다 조금 위인 표고 700미터이상에서부터 외돌개까지,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호근마을을 지나는 하천은 시오름 서쪽에서 내려와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1-03 08:42

고목 울창한 치유의숲, 과거엔 화전민의 터전이었다

호근동의 상잣은 각수바위(각시바위) 뒤 ‘상여왓’을 지난다. 상잣에서 산록도로 너머 시오름 남쪽의 ‘치유의숲길’ 내 국림담(속칭 중원이켓담)까지는 ‘중원이케’라는 호근마을 공동목장이 자리하고 있었다. 과거 이곳에 과거 화전민이 살았다. 지역민의 구술에 의하면 시오름 인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1-02 08:08

을사년(乙巳年) 첫해가 솟았습니다

을사년(乙巳年) 첫해가 솟았습니다. 여느 해보다 웅장하게 솟아나는 첫해를 보면서 다시 희망과 용기를 가져봅니다.2025년 하례1리 신년 해맞이 행사가 1일 아침, 망장포에서 열렸습니다. 하례1리 마을회가 주최하고 하례1리 농어촌휴향마을과 부녀회, 청년회가 공동으로 행사

칼럼 장태욱 2025-01-01 08:43

‘큰 새’의 추락 들었나, 붉은 꽃송이 떨어졌다

중산간의 속살신례리 언덕배기에겨울바람에 실려붉은 꽃이 왔다시인 최영미가‘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님 한번 생각할 틈 없이’‘아주 잠깐’이라던 그 꽃어지러운 세상‘큰 새’의 추락을 들었나?눈물보다 먼저붉은 꽃송이가 떨어졌다PHOTO BY 양희라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양희라 2024-12-30 20:35

  • 6
  • 7
  • 8
  • 9
  • 10

최신기사

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전체기사 인기기사

  • 1

    “가난한 농촌에 풍요를 일군 반세기, 고령화와 기후위기 시련도 넘어보자”

  • 2

    때 아닌 봄 가뭄에 폭포 연못, 바닥 드러냈다

  • 3

    쇠소깍 선남선녀의 눈물, 밤새 안개로 피올랐다

  • 4

    마당 입구에 무덤, 어찌 이토록 화려한가?

  • 5

    이대터널과 비양나무, 특별한 시간을 기억하는 섬

공지사항

언론사 소개

  • 언론사 소개
  • 연혁
  • 윤리강령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수집거부
  • 광고·제휴
  • 기사제보
  • 문의하기

제호 : 서귀포사람들 | 법인명 : 주식회사 서귀포사람들 | 등록번호 : 제주,아01168 | 등록일자 : 2023년 07월 21일
발행인·편집인 : 장태욱 | 주소 : (우)6359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6, 3층 | 발행일자 : 2023년 09월 15일
대표전화 : 064-733-4345 | 대표이메일 : [email protected]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태욱

서귀포사람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서귀포사람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