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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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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공간은 감각의 위병소이자 사물을 인식하는 창”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3차시 강좌가 16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어떻게 세계가 내 마음속에 있을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공간에 대한 칸트의 인식을 이해하는 자리였다. 3시간 넘게 강의가 이어지는데, 참석한 시민들은 진지한 분위기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19 11:12

칠순 어르신도 “나이스 플레이”, 특별한 가을운동회

가을 하늘이 한없이 푸른 날입니다. 파란 잔디 운동장에서 뛰어놀거나 도시락을 싸고 소풍을 떠나면 좋은 날입니다. 화창한 날씨의 축복을 온몸으로 맛본다면, 남은 가을을 웃으며 지낼 것 같습니다.11일 오후, 오석학교 마당에 만학도 어르신들과 자원봉사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10-13 09:12

가을은 하얗게 내리고, 난 풍경화 속에 들어왔다

조천읍 와흘리 너른 들판에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여행자들은 이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다. 방문자센터에는 메밀 지름떡과 빙떡이 향긋한 냄새를 풍긴다. 이 풍경 만으로도 1주일은 행복할 것 같다. 지난 주말에 와흘리에서 열리는 메밀문화제에 다녀왔다. 공식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12 09:27

쇠테우리, 도감, 돌챙이, 독도해녀 등 17명의 휴먼영상 오픈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 (센터장 이광준, 이하 ‘센터’)가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전편을 공개했다. 공개한 작품은 제주도 고유한 노지문화를 일궈온 마을 삼춘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기록한 아카이빙 영상물이다. 휴먼라이브러리(human library)는 2000년도에 덴마크에서

생활·생애사 장태욱 2024-10-10 07:28

그릇만 봐도 배부른데 ‘배지근한’ 국물 맛보면, 이건 끝!!

추분이 지나고 밤이 점점 길어진다. 야식 생각이 절실한 날이 있다. 밤에 반가운 사람을 만나 시장 같은 데서 따뜻한 국물요리를 나누면 좋겠는데, 마땅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런 마음이라면 바당국수를 찾을 일이다.오석학교 동료 자원봉사 교사들과 바당국수를 처음 찾

동네 맛집 장태욱 2024-10-08 07:04

옛 절터를 지키는 가엽고 어여쁜 것들

2010년 여름, 우리 가족은 귀촌을 결심하고 지금 살고 있는 망장포로 이사를 왔다. 가까운 곳에 옛날식 아담한 포구가 있고, 여름에 시원한 물을 내뿜는 샘이 있는 곳이다. 바다에서 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사람 사는 얘기가 그 바람을 타고 마을을 돌아다닌다. 이런 환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0-05 22:37

“보이지 않는 게 진짜라는 미친 전도(顚倒), 서양문명의 기초”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2차시 강좌가 2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이날 주제는 ‘플라톤의 이데아와 칸트의 아프리오리 사이에서’이다. 저녁 7시에 시작한 강의가 10시까지 이어졌는데, 자리를 떠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만큼 진지한 분위

평생교육 장태욱 2024-10-03 08:37

“사고로 생긴 장애, 다시 장사할 수만 있으면”

2024년 지체장애인 서귀포시지회 한마음체육대회가 27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체장애인협회 서귀포시지회(지회장 오승태)가 주최한 행사인데. 지체장애인 300여 명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게임과 노래자랑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지냈습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과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9-29 00:23

“각자 자기 사냥감에 몰입할 때, 칸트는 거울 앞에 섰다”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1차시 강좌가 25일 저녁,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에서 열렸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이 올해 칸트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전남대 김상봉 교수를 초빙해 마련한 강좌다. 사전에 수강 신청한 시민 20명이 김 교수의 강의에

평생교육 장태욱 2024-09-26 01:44

숲속에도 마을에도 긴 올렛담, 아직 열리지 않은 보물창고

신례리는 고려 시대에 형성되어 호촌(狐村)이라 했다. 1416년(태종 16) 정의현이 설치될 때 정의현에 속해 있던 마을이다. 1946년 제주도제가 실시될 때,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신례리가 되었다. 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이 서귀포시에 통합되어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9-23 22:53

“요왕님이 야속허댄” 심방 한 마디에 쌓이는 지폐들

‘느영나영 함께하는 전통민속문화공연’이 21일 오후 2시, 서귀포시 동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당초 성산일출봉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기로 계획됐던 행사인데, 비바람이 심해져서 급하게 장소가 변경됐다. 제주성산한마음민속회(회장 문경옥)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21 23:31

‘옥토끼’ 지혜로 흥이 넘치는 야시장, 예전 토산은 잊어라

‘옥토끼마을 달빛향기 야시장’이 20일, 웃토산 테마체험관에서 열렸다. 토산1리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옥토끼마을을 테마로 주민들이 장터를 열었다. 주제는 ‘놀멍, 먹으멍, 즐기멍’이다. 이웃들과 어우러져 놀면서 장터에서 음식도 나눠먹고, 그러면서 멋진 음악도 감상하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21 11:52

내창에 잠자는 용을 깨워 축제에 빠진 마을

하례리는 남원읍의 가장 서쪽에 있는 마을로 효돈천을 사이에 두고 효돈동과 인접한다. 행정구역은 한라산 백록담 동쪽 지점에서 시작해 망장포에 이르기까지 남북으로 매우 길쭉한 형태를 띤다. 그 안에 입석오름, 수악, 두수오름, 걸서악 등 오름을 포함하고 있고, 오름과 오름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9-20 02:47

답다니 수국밭과 해안단애, 놀 곳도 많아 월평팔경

돌담이 미로처럼 연결된 서귀포시 월평마을,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해 개발과는 동떨어진 마을이다. 동쪽으로는 강정마을, 서쪽으로는 대포마을과 인접한 마을이다. 개발 바람이 이곳에 불어 닥칠 만도 한데 마을은 늘 조용하다. 추석을 맞아 주민들이 한마당 잔치를 벌였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18 20:57

고향 무대에 오른 문희경 “삼춘들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나”

유명 배우 문희경 씨가 추석을 맞아 고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노래솜씨를 뽐냈다. 노래를 부르는 중간 중간에 무대에서 내려와 객석에 앉은 어른들과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정을 나눴다. 그리고 친구와 삼촌, 부모님과 관련한 얘기를 전하며 고향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9-18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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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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