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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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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큰 재난 앞에 슬픔을 함께 합니다

2024년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슬픔과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습니다.희생자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과 슬픔을 함께합니다.다시는 이 같은 슬픔을 반복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칼럼 장태욱 2024-12-30 08:43

개인 노래자랑인데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는 막걸리 판으로

서귀포오석학교 마당에 모처럼 음식이 가득 차려졌습니다. 개인노래자랑을 하는데 결국은 합창으로 끝나고, 고구마를 굽는 드럼통 주변에는 막걸리 파티로 이어집니다. 학교를 거쳐 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이야기꽃을 피우고 봉투고 건네고 갑니다. 제54회 서귀포오석학교 상록제가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9 00:36

5년을 기다린 진피 가공시설, 신흥리 주민 회사가 글로벌 1위 먹을까?

서귀포시가 그동안 준비해온 진피산업이 드디어 날개를 달았다. 27일 준공식과 함께 성과보고회가 열렸는데, 약초도매시장 대표도 참석해 제품 구입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제 운영은 마을 농민들이 만든 회사의 몫으로 넘어갔다. ‘감귤진피 가공공장 준공식 및 신활력 성과보고회

이슈 장태욱 2024-12-28 10:04

황홀한 풍광에 열매와 꽃 품었는데 ‘썩은다리’라니?

 사라지는 화순의 금모래 해변, 시멘트로 메워져 물가에서 멀어진 오름썩은다리, 이름만으로는 오름이라고 상상하기 힘들다. 알고 있는 의미의 ‘썩다’라는 의미에서 접근하면 이름의 이해도에 오해의 소지가 생긴다. 어떻게 형성되었을까라는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고 그곳에 사는 사

여행 김미경 2024-12-27 06:27

말 탄 신랑 사진과 오래된 쟁기, 마을에 보물창고 생겼다

마을박물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오래된 농기구와 사진, 병풍 등 실생활에서 사라진 것들이 생생하게 살아있다. 양으로도 공공박물관 못지않은데, 마을 일꾼 한 사람의 노력과 주민의 협조로 이뤄져서 공동체 아카이브의 정수를 보여줬다.제주학연구센터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12-26 13:26

모두가 싼타가 되어 이웃에게 민주주의를 선물합시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시골 초등학교에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복도에 크리스마스트리에 조명등이 반짝입니다. 그리고 빨간 싼타 옷을 입고 나타난 선생님이 선물 보따리를 풀어놓았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이 뽑은 쪽지에 적힌 대로 선물상자를 집어 드는데, 개봉할 때마다

칼럼 장태욱 2024-12-25 08:34

공연과 음식에 전통주 한 잔 더하니 기분 달아오른다

전통술을 빚는 양조장인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찬바람이 부는 날인데도, 사람들은 음악을 듣고 음식을 먹으로 잔치 분위기를 한껏 누렸다. 행사의 백미는 전통주 시음, 전통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을 한 잔씩 나누니 참가자 모두 기분이 달아올랐다.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찾아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4 08:42

꽃밭인데, 재미 팔고 일자리 산다

꽃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인데, 종일 사람들이 북적거렸다. 산타 모자를 쓴 사람도 많이 보여 송년잔치를 연상케 했다. 플리마켓인데, 수입금은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인다고 했다.‘푸른팜 가치놀장’ 장터가 23일 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푸른팜 사회적협동조합 회원에서 열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3 09:19

겨울인데 진한 꽃향기, 이 바다에 서면 멀미가 날 지경이다

서귀포의 노지문화, 그거 버려진 섬에 피어난 꽃이다. 노지문화 전시관을 야생화가 진한 빛깔과 향기로 응원한다. 그 꽃이 있어 겨울이 이곳에 근접하지 못한다.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가 11월 9일 대포동 옛 전경초소에서 노지문화전시를 열었다. 과거 방어시설로 활용되던 공간인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2-22 01:16

상복 터진 오석학교, 꽃처럼 기쁨도 활짝

상복이 터졌습니다. 교무실 테이블이 축화 화분으로 가득 찼습니다. 교실에도 웃음꽃이 활착 피었습니다. 세상이 어지럽지만 자원교사와 학생들은 수상소식과 축하 꽃으로 기쁨과 행복을 느낍니다.▲ 서귀포오석학교가 18일 제주도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오쪽에서부터 오영진 교장,

서귀포 오석학교 장태욱 2024-12-21 07:41

몰망수, 동언새미, 섯언새미.. '큰논' 이전에 '큰호수'였다

 분화구를 둘러싼 바깥둘레가 무려 3.8킬로미터삼매봉 주변 거대한 화구 내부에 또 따른 화구구와 화구원을 가지고 있다. 이 화구원이 바로 하논이다. 지금 벼를 재배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또 다른 화구구는 보름이오름이다. 한번 큰 화산활동으로 분화구가 만들어진 곳에 다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4-12-20 09:21

올해 감귤농가 최대 장애물은 윤석열, 탄핵소추 이후 비상한다

윤석열 대통령 내란 사태가 제주도 감귤 가격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귤 가격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발표한 이후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는데, 국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한 이후 오르막길로 오르기 시작했다.올해 여름에 이어진 무더위와 가뭄으로 올해

이슈 장태욱 2024-12-18 21:12

음력 11월 17일 밤, 서귀포의 슬픈 이름을 부른다

남영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54년이 지났다. 54년 전, 300명이 넘은 무고한 생명은 차가운 12월의 바닷속에서 억울하게 생을 마감했다. 남영호 실종자의 가족들은 해마다 음력 11월 17일이면, 상을 차리고 그 억울한 죽음을 위로한다. 서귀포시 동홍동에 거주하는 홍태

기억의 재구성, 남영호 참사 장태욱 2024-12-18 01:03

시인 백석이 당나귀 타고 올 것 같은 겨울 숲

주말, 추억의 숲길설레는 마음을 아는지내 앞길에하얀 카펫이 깔렸다.바깥의 들끓는 함성미처 여기에 닿지 못하고흰옷 소녀를 맞으려바람도 숨을 죽였다.시인 백석이하얀 당나귀 타고나타날 것 같은겨울 숲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12-17 08:50

위령제 참석한 어린이 “남영호 사고는 너무 슬픈 일”

서귀포에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를 남긴 남영호 참사. 당시 슬픔을 기억하는 사람이 모여 위령제를 열었다. 마침 휴일이라 청소년들도 참석했는데,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생한 참사인데도 어린이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남영호 조난자 위령제가 15일 오전 서귀포시 정방폭포

이슈 장태욱 2024-12-15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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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2025-05-06 11:03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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