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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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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걸음마다 보리밥열매, 눈앞에는 다닥다닥 조각보 같은 농경지

오르기 전부터 위엄과 장엄함을 느끼게 하는 오름368개의 오름 중에서 특별한 오름이 있다. 형태나 그 오름을 형성하는 지질의 특별함이다. 바위산이라고 오르는 이곳은 어쩌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곳이다. 아주 오래전 물과 뜨거운 용암이 만나 분출한 화산쇄설물들이 오랜 기간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2-28 08:53

누가 기독교와 목회자를 이렇게 만들었나?

교회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특히, 윤석열 일당이 내란을 시도한 지난 연말부터 탄핵정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지난 설 명절 전에 기독교 단체가 주최한 집회에서 서울 금란교회의 김 아무개 목사는 연단에서 “정치계, 법조계, 언론계 연예계, 교육계, 노동계, 종교계 등 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27 18:03

서치모르, 1918년 항일투쟁과 1948년 제주4·3을 관통한 땅

영남동 산록도로 위쪽 약 1km 쯤에 코뻬기마을이 있었는데, 거기에 김 씨와 이 씨 집안이 살고 있었다. 김 씨 집안사람 중에는 법정사무장항일운동에 참여했던 애국지사 김두삼(당시25세)도 포함됐다.그리고 또다른 김 씨 집안이 있었다. 용흥리 김인수(1934생)의 족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26 10:05

호떡, 내겐 오일장으로 들어가는 입장권

24일, 아내와 오랜만에 서귀포오일장으로 장 구경을 갔다. 특별히 뭐를 사겠다는 마음을 먹은 게 아니다. 그동안 귤 수확하느라 너무 분주했는데,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게다가 내란사태로 두 달 반 이상 마음이 처져 있었기에 충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5 00:40

한라산 청정고사리 축제 4월 26·27일 열린다

‘제29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오는 4월 26일과 27일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읍 축제위원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고사리 축제 운영 방안을 결정했다.남원읍 축제위원회가 21일 남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원읍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3 09:16

파란 하늘 아래 매화에 취한 꿀벌, 너무도 황홀한 봄 풍경

마당에 매화가 활짝 피었다. 몇 해 전 식목일에 읍사무소에서 나눠 매실나무가 마당에 뿌리를 내리고 사람 키 보다 더 높이 자랐다. 이제 가지 꼭대기에 있는 꽃을 바라보자니 짙푸른 하늘이 배경으로 깔린다. 매화는 지난겨울의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봄의 문턱에 잎보다 먼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22 00:00

고향과 막걸리 한 사발의 평화, 아버지들에게 허하라

‘빈 논바닥에서 못자리를 지어내는 부지런한 평화, 버려진 들녘도 남모르게 찾아가는 혈족 같은 사랑의 평화, 밤새워 물꼬를 보거나 피사리를 하거나 김을 매던 건강한 노동에 기댄 평화, 하늘과 조상께 감사 올리기를 잊지 않고, 고댄 육신은 꿀맛 같은 막걸리 한 사발로 녹여

親Book 동네 장태욱 2025-02-19 23:58

살려고 온 코빼기화전.. 김씨는 항일운동, 이씨는 대형목축

서귀포시 영남동은 과거 화전민이 살던 마을이며, 주변에 판관화전과 코빼기화전을 위성화전으로 거느리고 있었다는 걸 앞서 기사에서 기술했다. 1880년대 중반에 김 씨 일가가 판관화전에 들어갔는데, 이들은 1910년 중반 이전에 영남동으로 이주한 것으로 보인다. 영남동으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5-02-19 00:40

향토색 짙은 반찬에 단백한 보말국 한 그릇, 부담 없이 싹 비웠다

봄이 찾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추위가 몰려왔다. 지구온난화로 북국 제트기류에서 빠져나온 찬 기단에 한반도 주변에 몰려와서 생기는 현상이라는데, 방심하다가 뒷통수를 맞은 느낌이다. 다시 두꺼운 옷을 꺼내고, 땔감을 챙겼다. 2월에 들어 회식 때마다 고기를 먹은 터라,

동네 맛집 장태욱 2025-02-18 00:22

차오르는 봄물, 큰 사슴 한 마리 만날 것 같은 대록산 둘레길

불쑥 찾아왔던폭설과 한파정월 대보름 호령에한라산으로 퇴각했다.먼 바다에서 바람 타고들녘에 차오른 봄물일출봉, 성읍마을 지나큰사슴이 앞에 멈췄다.대록산 둘레길큰 사슴 한 마리튀어나올 것 같은새벽 어스름숫한 오름은 모두제 노래를 부르고풍력발전기는 도돌이표후렴을 반복한다.P

여행 양희라 2025-02-17 11:06

긴장의 최전선, 그 경계에 피어난 꽃

바다가 마당처럼 눈앞에 펼쳐진 서귀포시 두머니물에 유채꽃이 노랗게 피었다. 범섬 앞 갯바위에는 물새가 놀고, 해변 도로에는 사람들이 넋을 놓는다. 유채꽃은 신이 빚은 가장 아름다운 해안에 놓인 화룡점정(畵龍點睛)이다.서귀포시 법환동과 강정동 해안 경계를 ‘두머니물’이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6 13:30

나선형 탐방로에 송악커튼·연못까지, 낮지만 명품오름

 낮은 오름이라고 무시하지 마라네비게이션이 알려준 길을 따라 간 오름은 별것 없는 듯한 곳이었다. 안내한 곳은 상수도급수장, 그곳을 지나 정상부를 오르는 길은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1997년에 설치된 통신기지국으로 길이 쉽게 만들어진 것이다. 또 다른 2개의 탐

김미경의 생태문화 탐사 김미경 2025-02-15 06:59

전임 회장에겐 비싼 금, 전체 임원에겐 꽃다발.. 생활개선회 스케일이!!

한국생활개선서귀포시연합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희순 전 회장이 2년 임기를 마무리했고, 김원숙 회원이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서귀포시 관내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석해 새로운 집행부의 출항을 응원했다.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5-02-14 10:54

중문의 큰손, 웃으면서도 그 많은 일을 해내는 비결이?

지난 7일, 중문마을회(회장 김지환)가 마을 공동묘지에서 토신제를 봉양했다. 자정 무렵에 마을을 지키는 토신에게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례의식이다. 마을회는 이날 하루 행사를 위해 며칠 전부터 제수를 준비하고 제기를 닦는다. 그리고 이날 하루 마을회관을 찾는 손님에게 정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5-02-13 08:46

문화적 취향 차이, 교묘하게 차별을 정당화한다

이문구가 자신의 친구를 모티브로 쓴 실명소설 『유자소전』에서 재벌총수의 운전사로 일하던 주인공 유자의 이야기는 계층 간 취향의 차이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재벌총수는 한 마리에 80만원이나 하는 비단잉어를 자택 연못에 떼로 풀어 놓는다. 어느 날 시멘트 독성 때문인지 비

親Book 동네 정병욱 2025-02-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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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2 08:2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2025-08-01 15:02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말을 걸어올 것 같은 그 옛날 '루이비통’

2025-07-31 00:15
서귀포 오석학교

평생에 피자 만들기는 처음, 그런데 맛있구먼!

2025-07-30 12:59
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은 해에 포효하는 사자바위, 물결마저 거칠어졌다

2025-07-29 10:18
親Book 동네

천사방성의 섬 제주에서 끊임없이 충돌하는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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