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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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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거친 손끝 타고 ‘이슬땅’ 위에 맺힌 결실, 신들의 바다 앞에 펼쳤다

휴먼라이브러리 영상 아카이브와 서귀포시 미래문화자산 발굴, 기후예술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서귀포가 지난 5년간 추진한 사업의 정수다. 척박한 땅에서 굴곡진 시간을 견뎌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계승하고 간직한 문화와 기억, 기후위기 속에서 문화이 지속가능성에 대한 성찰이

여행 장태욱 2024-11-28 14:38

울산 송정→제주 장전리 →서홍동 생물도화전, 이후 어디로?

제주도화전은 대체로 19세기 말까지 증가하다가 일제의 산림정책, 토지조사사업 등으로 인해 위축됐다. 서홍동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필자는 1914년 토지조사사업 시의 지적원도와 서홍동 호적초를 비교해 생물도와 주변 화전이 어떤 변화 과정을 거치며 축소되었는지, 이들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27 01:22

거대 성벽에 가린 푸른 대지와 맑은 영혼, 벌써 그립다. “따시뗄레!”

8월 10일, 여행 8일차. 청장열차에서 내려 시닝에서 서안 행 고속열차로 갈아타고 3시간 50분을 달리니 점심시간 즈음에 서안 역에 도착했다. 라싸의 선선하던 날씨에 며칠 익숙해져 지내다 서안 역에 내리니 무덥고 습한 날씨가 엄습한다. 점심을 먹고 중국 최대 규모라는

여행 유효숙 2024-11-26 09:51

수산 한못, 음산한 바람과 구름 낀 하늘로 넘친다

메마른 억새흔들리며 우는 날이면누구에게나비밀의 정원이 있다.제국의 목마른 칸(Khan)이 감춰진 땅에제 욕망을 담을큰 못을 팠다.음산한 새벽바람과누적된 시간의 잔해와검회식 구름 낀 하늘로한못이 넘친다.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11-25 00:49

“제주도의 지원, 동티모르 어린이들 정서적 회복력, 마음 챙김에 기여”

21세기에 최초로 독립한 신생독립국 동티모르의 국부를 기념하는 공공도서관에 제주 평화어린이 도서관이 들어섰다. 제주도가 추진하는 국제개발사업을 통해 가난 때문에 방치됐던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꿈을 키우고 있다. 국제개발협력 시민단체 글로벌이너피스(대표 고은경

궨당네 장태욱 2024-11-24 02:09

도라지로 알고 캐먹은 게 사삼(沙蔘), 이게 약인가 독인가?

며칠 전 들판으로 나들이 갔는데, 식물을 채집하는 어르신 한 분을 만났다. 가늘고 긴 줄기가 무릎 높이까지 솟았는데, 줄기에 연보라색 종 모양의 작은 꽃을 매달고 있다. 어르신을 그 꽃 모양으로 식물을 확인하고, 줄기의 굵기로 뿌리의 크기를 가늠한다고 했다. 캐낸 식물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1-23 10:29

능선 사이 작은 연못과 우물, 목마른 마을의 젖줄이었다

 두 개의 봉우리가 봉긋하게 솟아 오른 오름 오름을 찾아갈 때 버릇이 하나 생겼다. 눈앞의 식물들과 흥미로운 대상에 대한 사진만 남기다가, 멀리서 보이는 전경도 유심히 찍게 된다. 오름의 이름이 처음 어떻게 지어지게 되었을까를 생각하다 보니 오름 형태에 대한 이야기로

여행 김미경 2024-11-22 00:58

‘우람한 체구에 자연적인 용모, 한라산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사람들’

조선후기에 접어들면서 목장에 빠르게 화전이 형성된 배경을 앞서 설명했다. 관아는 목장화전 주민에게 장세와 가경세를 걷어들여 필요한 경비로 사용했다. 반면, 산림보호에 대한 재제로 곶화전은 목장 화전보다 늦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벌채와 관련해하여서는 마을에서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21 09:13

“자청비 스토리와 웰빙 이미지, 변화 시도하면 빙떡은 불루오션”

메밀 요리를 이용해 농촌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메밀에 자청비 신화가 있고 제주도가 최대 주산지라는 강점이 있기에, 빙떡에 색깔을 입히고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소를 개발하면 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석이다.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이 마련한 강의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1-20 01:06

절울이오름, 부지런한 바람은 사철 파도를 부른다

모슬포 자리젓 냄새겨우 닿는 거리에사철 절(파도)이 운다는절울이오름장차 올 비극예감이라도 했나?제 번뇌 감당 못해폭발해버린 바다지우지 못한 상처치료하려는지청명한 하늘은 바람 일으키고부지런한 바람은 절을 부른다.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11-18 01:00

보라색 꽃에 달라붙은 꿀벌, 가을걷이 농부와 많이 닮았다

11월 들어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마을 뒤에 있는 걸서악을 몇 차례 올랐다. 오름 정상 전망대까지 계단이 설치됐는데, 한발 두발 오르다보면 근육에 힘이 드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오름을 다 올라 전망대에 서면 남쪽 지귀도와 서남쪽 섶섬이 훤히 내다보인다.▲ 꽃향유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1-16 23:08

유통은 물론이고 귤을 테마로 주스, 의류, 필름카메라까지 만든다

‘2024 제주국제감귤박람회’가 13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막했다. 박람회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박람회장에는 △감귤홍보관 △감귤산업관 △우수감귤 전시관 △전동 농기계 전시관 △농기자재 전시관 등 관련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 체험 및 경연대회 등 여러 가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11-16 07:36

계절을 잊은 초록 숲과 솟아나는 샘물, 여긴 너무도 신령해!

 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여 음침한 기운마저 감도는 오름깊은 계곡으로 둘러싸인 오름, 제주오름 중 아마 이런 곳도 드물다. 아니 없는 듯하다. 그래서 더 궁금하다. 멀리서 바라본 영천악은 계곡 탓일까 구실잣밤나무들이 몽글몽글한 모습으로 오름 주변을 감싸 안았다.

여행 장태욱 2024-11-15 10:45

불안하게 시작한 칸트철학, 이게 운명인가요?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이 올해 칸트 탄생 300주년을 기념해 ‘제주에서 『순수이성비판』읽기’ 강좌를 열었습니다.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차에 걸쳐 강의 칸트 철학의 정수를 탐구한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칸트 철학 연구자인 전남대

기고 서귀포사람들 2024-11-13 23:11

굶주린 시대, 화전민과 숲지기 곤장 쳐도 제주도숲 못 지켜

조선후기에 기후위기가 반복되면서 기근은 일상화됐고,  화전의 확대는 숲의 파괴로 이어졌다. 김영우의 『조선 숲은 왜 사라졌는가 : 2022』에는 숲의 파괴 과정을 담은 내용이 있다.  1500년대 임진왜란 후에는 도성 중심으로 산림이 훼손되었는데, 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11-1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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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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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해낸 열기는 용의 비늘, 숲엔 나무 옷 갈아입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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