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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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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욱'기자의 전체기사

빈집에 소 들어온 것처럼 마을에 굴삭기 들어온 날

빈집에 소가 들어온 것처럼, 마을에 굴삭기가 그냥 들어왔다. 남원읍 하례2리(이장 강승필)에 소재한 감귤연구센터(센터장 안현주)에서 10년 넘게 사용한 굴삭기를 마을에 무상으로 기증했는데, 주민들은 굴삭기 작업에 비싼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했다.4일 오

궨당네 장태욱 2024-07-04 12:14

강정동어촌계 어업면허 10년 연장, 월평어촌계 “법정에서 다툴 것”

월평어촌계(계장 윤재근)가 어업권을 되찾기 위해 서귀포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강정동어촌계에게 어업면허 10년 연장한 사실이 확인됐다. 어업면허 10년 연장은 법이 정한 대로 재량권 없이 행사하는 행정행위라고 서귀포시는 밝혔다. 이에 월평어촌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7-01 19:55

고추 직접 키워서 김장, 매콤하고 단백한 등뼈묵은지찜은 일품

딸이 며칠 휴가를 내고 집에 왔다. 공항에 마중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비가 내리고 어둠이 깔렸다. 오는 딸이나 마중하는 부모나 모두 밥 때를 놓쳐 허기가 몰려온다. 비가 내려 몸과 마음이 축축해지는 날, 얼큰한 국물에 따뜻한 밥 한 술 뜨면 힘이 날 것이다.남원읍사무소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30 14:45

남편 수명 연장하려는 절박함, 이 꽃에 있다

체험농장을 준비하는 지인의 초대를 받았다. 농장에는 여러 품종의 꽃이 자라는데, 셀 수 없이 많은 나비가 그 안에 터를 잡고 있다. 겉으로는 한가로워 보이는 나비. 사실은 꿀을 채취하거나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등 저마다 분주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을 드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29 17:42

“애기 때부터 모은 2천만원으로 창업, 그 돈 어디 간 지도 몰라”

시민독립언론 ‘서귀포사람들’은 신생 창업회사입니다. 이런 걸 스타트업(Startup)이라고 하는데, 소수의 창업가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종잣돈을 기반으로 시장에 도전할 때 부르는 말입니다. 서귀포시에는 독창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무기로 척박하고 냉정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6-27 14:04

미나리 향 듬뿍 삼겹살 구이, 높은 가성비에 장마철 건강까지

제주도에 장마가 찾아왔다. 아마도 앞으로 한 달은 습한 날씨와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일찌감치 제습기도 새것으로 바꿨고, 농장에 잡초도 깎아냈다. 즐거운 상상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맛있는 음식 나누다보면, 이 눅눅한 시간 또한 지나갈 것이다.네 사람이 저녁을 함께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25 00:01

배고픈 시절을 기억하는 꽃, 하얗게 웃는다

늦게 파종한 감자밭에 꽃이 하얗게 피었다. 하얀 꽃이 고고하게 고개를 들었고, 하늘을 향해 함박웃음을 짓는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지만, 감자꽃 하얀 웃음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그 웃음이 그칠 무렵 줄기가 시들면, 감자 열매가 영글어 수확을 기다린다.19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22 17:45

‘수국 반 잡초 반’이던 수국 거리, 다시 제 빛을 찾았다

16일, 서귀포시 남원읍 하신위로 신례리와 위미리를 연결하는 구간에 예초기 엔진 소리가 요란하다. 일요일이고 날씨마저 무더워, 일하는 사람들 얼굴에 구슬땀이 가득하다. 남원읍 4-H 회원들이 길가에 잡풀을 제거해 단정하게 꾸미는 일을 하는 중이다.▲ 수국이 피었는데,

궨당네 장태욱 2024-06-17 07:01

초딩 입맛, 내 힐링 푸드 짜장면이 5천원

짜장면,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내겐 소울 푸드 같은 음식이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먹었는데, 그 첫 번째 한 젓가락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 기억 때문에 한때 중국음식 요리사가 꿈이었던 적도 있다.며칠 전 ‘서귀포시 여성청소년 쉼터’ 2분기 운영위위원회가 열렸다.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15 09:30

노숙인 복지시설 원장 상습 갑질 논란... 원장 "진행상 문제"

11일 서귀포사람들 기사('하루 출근에 직원 한 달 급여 받는 촉탁의사')가 나간 후 L복지시설의 운영이 제주도의회에서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는 12일 오전 제428회 제1차 회의를 열고 '2023회계연도 제주도 결산 승인의

이슈 장태욱 2024-06-14 11:30

하루 출근에 직원 한 달 급여 받는 촉탁의, 필요하면 가짜서류도

서귀포시 L복지시설, 서귀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주거 공간이 없거나 알코올 중독에 걸린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상담·의료·자활·재활 교육 등의 서비스를 시행하는 노숙인재활시설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시설과 인력을 보완해 지금은 원장을 포함해 상근 직

이슈 장태욱 2024-06-11 17:32

비틀거리던 내 자전거, 어!! 달리네?

어린이들이 기다리던 자전거 교실이 시작됐다. 자전거 운전법을 배우려고 모인 아이들은 주말 오후 자전거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바라보는 부모님들 얼굴에 조바심과 안타까움이 묻어났다.2024년 남원읍주민지치센터 특화프로그램 ‘두 바퀴로 행복한 남원읍’(초등학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11 08:20

“80년 5월 광주에서 부상, 밤마다 계엄군이 꿈에 나타난다”

1980년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난 지 37년이 되었다. 대한민국 최남단 도시인 서귀포에도 해마다 6월 항쟁을 기념하는 시민 모임이 있다. 1980년 6월에 대통령 직선제를 요구하는 시국성명을 발표하는 등 항쟁에 동참했던 시민들이다. 당시 청년들은 ‘서귀포 6월 민주항쟁

사건의 재구성 장태욱 2024-06-09 22:43

들깨 향 구수한 국물에 쫀득한 수제비 퐁당, 날 위로하는 감자탕

6월이 다 되었는데, 이상하게 밤공기가 차다. 지난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엘리뇨가 물러갈 조짐인가 보다. 절기로는 시원한 음식이 그리워져야 할 텐데, 따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난다. 몸이 원하는 대로 얼큰한 감자탕으로 저녁 요기를 하기로 했다. 남원포구 인근에 있는 ‘서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08 09:20

8물, 갯벌 용궁 활짝 열리니 조개도 잡고 추억도 쌓고

성산읍 한도교 남쪽 갯벌에 사람들이 북적인다. 공휴일이라 시민과 관광객이 갯벌에 모여 조개와 게 등 해산물을 잡고 있다. 가족 단위 체험객이 많은데, 특히 즐거운 건 어린이들이다.제주도에는 갯벌이 드문데, 성산읍 광치기해변과 식산봉과 성산일출봉이 감싸는 해안은 드물게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0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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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07:47
동네 맛집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2025-05-09 08:18
親Book 동네

폐쇄적 사회에서 그들의 사랑이 유난히 ‘격정’적인 까닭은?

2025-05-08 01:44
여행

벚꽃 날리는 날, 윤동주가 늙은 교수 강의에 가던 교정을 걸었다

2025-05-07 10:46
기고

서귀포 엄마들이 부르면 대학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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