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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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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돌고 돌아 화전마을 찾아다닌 집배원, 집 한둘 아니었다

앞선 기사에서 한림읍 명월리에서 위미리 감낭굴화전으로 이주한 양 씨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명월리 출신 양정이 신도리로 이주한 후 그의 아들 양기길이 두 아들 지현, 명현을 데리고 감낭굴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훗날 양지현은 신도리로 돌아갔고, 양명현은 위미리에 정

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한상봉 2024-07-05 10:23

빈집에 소 들어온 것처럼 마을에 굴삭기 들어온 날

빈집에 소가 들어온 것처럼, 마을에 굴삭기가 그냥 들어왔다. 남원읍 하례2리(이장 강승필)에 소재한 감귤연구센터(센터장 안현주)에서 10년 넘게 사용한 굴삭기를 마을에 무상으로 기증했는데, 주민들은 굴삭기 작업에 비싼 비용을 지출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기대했다.4일 오

궨당네 장태욱 2024-07-04 12:14

애기허벅 깨진 날처럼 울음 엎질러 놓은 파도

장맛비 잠시 물러가어스름 내리는 새연교쉼 없이 밀려오는 파도옛날 연륙교에 부딪쳐마침내 울음 엎질러 놓았다.오래전,어머니 소녀 시절애기허벅 내리다엎질렀을 그 울음PHOTO BY 양희라

여행 양희라 2024-07-03 07:45

강정동어촌계 어업면허 10년 연장, 월평어촌계 “법정에서 다툴 것”

월평어촌계(계장 윤재근)가 어업권을 되찾기 위해 서귀포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강정동어촌계에게 어업면허 10년 연장한 사실이 확인됐다. 어업면허 10년 연장은 법이 정한 대로 재량권 없이 행사하는 행정행위라고 서귀포시는 밝혔다. 이에 월평어촌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7-01 19:55

고추 직접 키워서 김장, 매콤하고 단백한 등뼈묵은지찜은 일품

딸이 며칠 휴가를 내고 집에 왔다. 공항에 마중하고 돌아오는 길인데, 비가 내리고 어둠이 깔렸다. 오는 딸이나 마중하는 부모나 모두 밥 때를 놓쳐 허기가 몰려온다. 비가 내려 몸과 마음이 축축해지는 날, 얼큰한 국물에 따뜻한 밥 한 술 뜨면 힘이 날 것이다.남원읍사무소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30 14:45

남편 수명 연장하려는 절박함, 이 꽃에 있다

체험농장을 준비하는 지인의 초대를 받았다. 농장에는 여러 품종의 꽃이 자라는데, 셀 수 없이 많은 나비가 그 안에 터를 잡고 있다. 겉으로는 한가로워 보이는 나비. 사실은 꿀을 채취하거나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는 등 저마다 분주하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자신을 드러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29 17:42

아버지 등에 업혀 감낭굴화전에 들어간 아기, 유력 가문 일궈

앞선 기사에서 감낭굴화전은 위미리의 유일한 화전이었다고 기술했다. 당시 감낭굴에는 천주교인이 2명 예비교인이 16명일 정도로 꽤 큰 화전촌이었다. 감낭굴화전에 누가 최초로 들어와 살았는지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 노리못. 감낭굴화전 주민들이 생활용수를 구했던 연못이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28 08:25

“애기 때부터 모은 2천만원으로 창업, 그 돈 어디 간 지도 몰라”

시민독립언론 ‘서귀포사람들’은 신생 창업회사입니다. 이런 걸 스타트업(Startup)이라고 하는데, 소수의 창업가가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종잣돈을 기반으로 시장에 도전할 때 부르는 말입니다. 서귀포시에는 독창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무기로 척박하고 냉정한 시장에 도전장을 내

사람이 사는 세상 장태욱 2024-06-27 14:04

송당의 7남 부부와 몽골의 좌씨 감목관, 이 모래땅에 어떻게 자리잡았을까?

1. 송당계보의 이유를 찾아 한동으로 한동으로 접어들었다. 덕평로에서 한동로로 이어지는 길도 장맛비로 젖었다. 하지 무렵의 비는 농사에 좋다지만 한꺼번에 쏟아지지 말길 바랐다. 구좌읍 한동리 본향당 신의 이름은 ‘궤본산국’. 송당의 일곱째 아들이다. 김오생 심방은 제주

신화의 숲 강순희 2024-06-26 16:02

미나리 향 듬뿍 삼겹살 구이, 높은 가성비에 장마철 건강까지

제주도에 장마가 찾아왔다. 아마도 앞으로 한 달은 습한 날씨와 전쟁을 치러야 할 것이다. 일찌감치 제습기도 새것으로 바꿨고, 농장에 잡초도 깎아냈다. 즐거운 상상하고 좋은 사람들 만나 맛있는 음식 나누다보면, 이 눅눅한 시간 또한 지나갈 것이다.네 사람이 저녁을 함께

동네 맛집 장태욱 2024-06-25 00:01

성스러운 여름 숲, 스스로를 부양하는 푸르고 우뚝한 것들

굵은 장맛비 멈추고잠시 길 내어준 틈에찾아간 이승이오름바람이 미처 물기 털어내지 못해나뭇잎과 거미줄에는 물방울이 붙잡혀 있다.초원 지나세속 경계를 넘어서는 순간눈앞에는 안개에 뒤덮인 성스러운 세상짙은 여름 냄새가 밀려오고무성한 숲의 덮개가 하늘을 가린다.작가 김훈이 말

여행 양희라 2024-06-24 00:03

배고픈 시절을 기억하는 꽃, 하얗게 웃는다

늦게 파종한 감자밭에 꽃이 하얗게 피었다. 하얀 꽃이 고고하게 고개를 들었고, 하늘을 향해 함박웃음을 짓는다.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지만, 감자꽃 하얀 웃음은 한 달 동안 이어진다. 그 웃음이 그칠 무렵 줄기가 시들면, 감자 열매가 영글어 수확을 기다린다.19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6-22 17:45

민란 때 교인만 18명이던 위미리 감낭굴화전, 다 어디로?

남원읍 위미리 감낭굴화전은 화전 인근 묘비 문구에서 ‘시목동(柿木洞)’이란 이름으로 확인된다. 위미리 4576~4587번지 사이가 감낭굴 화전에 들어가며, 감낭굴에서 떨어진 이생이오름(이승악) 인근 위미리 4589, 4590번지에 화전 집터도 있다. 그런데 위미리 45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6-21 15:28

빨치산 아버지, 치열했지만 서툴렀던 인생을 향한 찬사

제목부터 왠지 매우 친근하다. 맞다. 책은 2022년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연상시키는 제목이다. 초록색 바탕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버지와 마을의 집들이 알록달록 정겹게 그려진 표지의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는 아버지가 돌아

親Book 동네 유효숙 2024-06-20 13:19

여름 수목원에서 신의 숨결 같은 산들바람에 취한 날

숲길이 그리워 찾아간한라생태숲과 절물휴양림신록 무성해진 숲은저마다 자기 욕망을 드러내는치열한 생존 현장이다.나무가 키운 풍성한 잎으로공기는 한층 더 짙어졌고흥분을 주체하지 못한 산새들싱그러운 소리를 내며 서성거린다.꺼내든 책 한 권,신의 숨결 같은 산들바람에 취해여기서

여행 양희라 2024-06-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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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라의 포토에세이

붉게 타는 노을, 그 핏빛 참회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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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맛집

오리가 낼 수 있는 모든 맛 “이건 너무도 귀한 밥상”

2025-08-04 20:32
여행

신의 완벽한 설계, 서귀포 비경을 만든 건 팔할이 솜반천

2025-08-03 19:37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유소년 클럽축구라지만, 경기 보는 부모는 애가 닳는다”

2025-08-02 08:25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구품연지 넓은 연못에 활짝 핀 꽃, 바람과 새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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