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일 아침, 빌라 옥상에서 바라본 쌍무지개.출근 전 빌라 옥상에 올랐는데, 서쪽 하늘에 무지개가 서귀포시내 한복판에 쌍으로 다리를 놓았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23년 마지막 달인데, 첫날 도심에 쌍무지개가 떠서 가슴이 설렌다.저 다리로 낡고 묵은 것들이
2023 제주감귤국제마라톤대회가 19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에서 열렸다. 대회는 풀코스화 하프코스, 10km, 5km 등 네 개 코스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내 마라톤동호인이 대회에 참가해 조천읍과 구좌읍 해안을 달리며 제주도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 목장 북쪽에 쌍무지개가 떴다.(사진=정병철 제공)감귤 추수가 한창인데, 계절의 변화를 재촉하는 비가 내렸다.하늘이 맑게 갠 뒤 눈 앞에 무지개가 쌍으로 펼쳐졌다.나를 데리고 어디로 가려는 걸까?두 줄기 무지개가 혼란한 세상에 평화를 불러오길 빌어본다.
어제는 수험생들 수능시험도 안 끝났는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오늘도 하루종일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아침 온도는 9도, 오후엔 14도로 예상됩니다.산지엔 눈도 왔습니다. 눈과 비는 토요일까지 계속되겠다고 합니다. 산간도로엔 눈이 얼어서 차를 운전할 땐 조심해야 합니
삼촌들 뽄쟁이 기상캐스터 왔습니다. 어제는 저 기다리셨지요. 오늘 수능이라서 아이들한테 응원도 하고 싶고 해서 하루 지나서 왔어요. 아이들한테 응은 한번 하고 날씨 말씀드릴게요. 오늘 시험보는 아이들아 너희들 답이 정답이다. 그러니까 시험지 뚫어지게 보고 조금 빨라 끝
삼촌들 일요일은 잘 보내셨어요? 제주도 뽄쟁이 기상캐스터 한미경입니다.오늘은 2023년 11월 13일 월요입니다. 한라산엔 첫눈이 왔다는데 많이 춥겠지요. 상고대도 피고 그쪽에 차들이 즐비하게 서서 차량 진입이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오늘 오전은 7도 낮은 13도 그
삼춘들 편안하셨지요. 어제 저녁부터 비오기 시작해서 오늘 아침까지 비가 오네요. 낮에는 비가 멈춥니다. 평년온도보다 2~5도 춥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은 15도 낮은 1도 비가 오면서 안개도 낍니다. 제주 앞바다에는 파도도 세고 번개도 칩니다 비 바람 불면서 기온이 뚝
비온 후에 춥겠다고 호들갑을 떨어서 겨울옷 이것저것 막 꺼냈는데, 7일 날씨는 조금 추웠습니다. 저만 더웠나요? 그래도 저녁엔 날씨가 싸늘했습니다.11월 8일 날씨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겨울에 접어든다는 입동입니다. 서울과 강원도엔 영하 날씨가 되겠다는데, 이럴 땐
아침 최저 17도, 낯 최고 24도비올 확률 0%하늬바람(서풍) 불 것모레 저녁까지 너무 좋은 가을 날씨에 입이 벌어질 지경서귀포시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 시행할 계획이니, 참고 해야
온도 최저 15도 최고 22도동풍 불고 비올 확률 30%행사도 결혼도 많은 계절환절기 건강 잘 지켜야
27일 새벽에 비 잠시새벽 온도 16,7도 낮 최고 온도는 23도전날보다 조금 따뜻해서 귤 수확하기 좋은 날씨"웃음은 벨탁허고 탁배기 혼 사발 헙써"
10월 25일 일기예보날씨 맑음비도 바람도 없는 좋은 날아침 15도 저녁 23도#일기예보 #한미경 #서귀포 #제주도 #서귀포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