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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5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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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고향→화전촌→오사카, 제주도 디아스포라와 화전의 성쇠

남원읍 신례리 마을 산간에 이생이오름(이승악)이 있는데, 1918년 지형도에는 오름 북동쪽에 여러 화전민의 집이 보인다. 이곳에 살던 김씨 집안은 신례리 2170번지 화전 터에 대한 세금을 지금도 내는데, 토지세가 2500원이라고 했다. 선대의 가계도를 보니 한경면 신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22 23:27

[남영호] 차오른 바닷물 보며 성산포에서 출항 거부한 선장, 그러나..

남영호는 1970년 12월 14일, 승객과 선원 210여 명을 태우고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앞선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승객 30여 명은 승선 신고도 되지 않은 채였다. 배는 화물창은 물론이고 객실과 갑판까지 짐을 가득 싣고 있었다.그리고 저녁 7시25분에 기항지인 성산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1-22 01:48

글을 쓰라면 도망가고 싶었다. 그러나 이젠..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21 08:44

12가지 반찬에 구수한 된장국, 꽉 찬 백반인데 8000원

집밥이 그리운 날이 있다. 여행스케치가 노래했듯 바깥 밥이 물린 날은 장국과 연탄불 고등어가 생각이 절실하다.서귀포시 학생문화원 가까운 곳에 집밥처럼 소박하지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는 음식점이 있다. 주인장은 30년째 식당을 운영하는데, 메뉴는 백반정식 오직 한 가지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20 10:41

새집 새물건만 좋아했는데, 제주도에선 낡은 것에 부들부들

‘키라네 책부엌’은 옛날 제주 돌집을 개조한 책방입니다. 이 건물 나이는 5~60년은 족히 넘었을 것입니다. 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책장, 선반, 테이블은 옛 건물에 맞게 고재 느낌이 나도록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습니다. 책방 안 테이블을 보고 간혹 손님들이 묻습니다.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1-18 19:27

일제 침탈로 내몰린 화전민, 법정사에서 총과 몽둥이 들다

제주도 화전민은 일제가 조선통감부를 설치한 1906년 이후 급속히 줄었다. 1911년에 산림령이 발효되고, 1912년부터 1917년까지 일주도로가 개설됐다. 그리고 1912년부터 1915년까지 토지조사사업이, 1918년에는 임야조사사업이 시행됐다. 일제가 추진한 이런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15 22:41

82세에 받은 초등학교 졸업장, 기뻐서 눈물이 났다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오석학교

공간·공동체 서귀포사람들 2024-01-14 13:05

인심 좋은 주인과 8천원 국밥, 누구나 '풍성한 마음'

한 차례 비가 내린 후 다시 추위가 몰려왔다. 이런 날씨엔 따뜻한 국물 한 그릇이 그리워진다. 인심 좋은 주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북적대는 객들에 섞여 국밥 한 그릇 비워내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다.가마솥에서/ 뿜어 나오는 뜨거운 김 주인 아낙/ 넉넉한 인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12 22:16

귤꽃 지면 하얀 치자꽃과 수국 잔치, 난 주인공이 됐다

꽃꽂이를 배우러 다닌 적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가는 꽃꽂이 수업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지요. 꽃을 꽂을 때만큼 행복한 시간이 없었거든요.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절로 지어졌답니다. 기다렸던 꽃꽂이 수업을 하러 가면 바스켓에 오늘 꽂을 꽃들이 한아름씩 테이블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1-11 22:46

1895년 85명이던 ‘생물도’ 화전민, 왜 사라졌을까?

갑오개혁 이후에도 제주목장은 10소장 자체가 폐장된 것이 아니라 운영되고 있었다. 10소장이 남아 있었고, 여기에 화전민이 거주하며 각종 세금을 납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일본인이 남긴 기록으로 확인된다.▲ 상문리 화전민 터(사진=한상봉)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여세를

공간·공동체 한상봉 2024-01-10 09:27

폭풍으로 4일 체류, 선장 만류해도 객실·갑판까지 화물 가득

남영호는 1970년 12월 9일 부산항을 출항해 서귀포항에 도착한 후 10일 출항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당시 남해안에 폭풍주의보가 발효돼, 4일간 서귀포에 체류하고 바다가 잠잠해지고 난 후에서 운항을 이어갈 수 있었다.그리고 그해 14일 오후 5시, 서귀포항을 출항했다

사건의 재구성 (사)기록과 기억 2024-01-08 23:41

배움 엄두도 못 냈는데 학교라니, 가슴이 두근두근!!

서귀포시 중앙동에 6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야학, 오석학교가 있습니다. 약 50명의 자원봉사 교사와 100명의 만학도 어르신이 있는 교육공동체입니다. 글을 몰라 한글을 처음부터 배우시는 반부터, 고교 졸업 검정고시를 공부하는 반까지 다양한 반이 있습니다. 오석학교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서귀포사람들 2024-01-06 14:50

1만원인데 흑돼지수육에 옥돔구이까지, 남는 게 있을까?

예전엔 밭에 일을 갈 때면 으레 점심을 준비했다. 집에서 밥과 반찬을 준비하고, 국은 밭에서 끓였다. 생선이나 고기를 구울 일이 있으면, 역시 밭에서 나무로 불을 지피고 숯으로 생선이나 고기를 구웠다. 밭에서 먹는 점심은 나름대로 운치와 낭만이 있었다.언제부터인가 집에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장태욱 2024-01-05 01:37

옆집에 젊은 총각 이사 온 후 깨달은 건 ‘진짜 행복’

나이 서른을 눈앞에 둔 스물아홉은 생뚱맞은 사춘기의 시작이었습니다. 특히 유럽여행을 다니면서 성당을 간다거나 소원을 비는 곳에 가면 항상 똑같은 주문을 외웠습니다. “제발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그리고 여행 갈 때마다 제 여행 가방 속에 들어있는 유일한 책 한 권은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키라 이금영 2024-01-03 23:13

이재수의 난 때 천주교인들 화전(火田)에 숨어 목숨 부지했다

1700년도 초반 경작할 토지를 찾아 목장에 들어오기 시작한 화전민들은 1800년대 들어서자 관영목장 밖으로 이동해 터를 잡았다. 목장세 부과를 피하려는 의도였다. 10소장 안에서는 목장경작세를 내야 했지만, 10소장 상잣 위 지역으로 이동하면 목장세를 피할 수 있었다

공간·공동체 장태욱 2024-01-0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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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의 ‘제주도 화전’

살려고 오사카로 이주했고, 70년대 개발광풍에 화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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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라의 포토에세이

천연난대림 팔 아래서 단꿈 꾸는 돌탑

2025-05-12 10:39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트랙터 버스 마을 구석을 누비고 귤꽃 스카프 깃발처럼 날린 날

2025-05-11 07:47
동네 맛집

이토록 고급스럽고 건강한 밥상이 9,000원, 이러면 너무 미안한데

2025-05-10 09:16
생활·문화·행사·관혼상제

꿀도 향기도 없지만, 수고 뒤에는 달콤한 열매를 약속하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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